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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news11/8(월) - <3> 김대건 희년 11월 캠페인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맞아CPBC가 매달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11월의 주제, 이힘 기자가 소개합니다. 성 김대건 신부는 「조선 순교자들에 대한 보고서」에서 “순교자들은 이웃에 대한 애덕이 뛰어났다”고 기록했습니다. 고단한 삶을 넘어 언제 순교할지 모르는 박해시기, 우리 신앙 선조는 복음을 선포하며 애덕의 삶을 실천했습니다. 하느님 안에 한 형제이자 자매로 살아가기를 다짐했고 이를 굳건히 실천한 겁니다.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요?성 김대건 신부 희년 CPBC 캠페인의 11월 주제는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입니다. 세부 실천사항으로는 미워하는 사람 용서하기, 난민 이주민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 두기입니다.미국의 평화학자 래더락은 성경의 시편 구절을 인용해 진정한 화해를 위한 네 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진실’입니다. 가해자나 잘못을 저지른 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사회적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정의’입니다. 정의 추구는 책임성과 교정 및 수정, 배상, 회복, 대가 지불 등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셋째 ‘자비’는 관대함의 제공이며, 넷째는 ‘평화’입니다. 평화는 정의롭고 조화로우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관계를 적극적으로 창조하는 것을 뜻합니다. 3년 전 제주 예맨 난민을 비롯해 우리 정부가 아프간 특별 기여자로 난민을 받아들인 것처럼, 소외된 이웃을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CPBC 캠페인 ‘예, 저는 천주교인입니다’를 진행 중입니다. 캠페인은 매달 성인의 영성에 맞는 주제를 마음에 새겨 실천에 옮기고 ‘예, 저는 천주교인입니다’라고 응답하는 신앙 실천 운동입니다. 가톨릭평화신문과 CPBC TV, 라디오, 유튜브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CPBC 이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