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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news3월 7일(화) - < 1 > 교황 삼종기도 : 휴대폰 들여다보듯 성경을 들여다보면...시청자 여러분은 휴대폰을 하루에 몇 번이나 들여다보시나요?우리가 휴대폰 들여다보는 횟수의 절반, 아니 3분의 1만이라도 성경을 들여다보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상의 유혹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하느님 말씀에서 찾으라고 촉구했습니다.교황의 삼종기도 메시지, 김원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예수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40일 단식을 마칠 즈음에 악마가 다가와 속삭입니다. 유혹자 악마는 예수에게 돌을 빵으로 만들어보라고 합니다. 또 성전 꼭대기에서 아래로 뛰어내려보라고 꾑니다. 심지어 엎드려 자신에게 경배하면 세상의 모든 나라와 영광을 주겠다는 그럴듯한 제안까지 합니다.빵과 기적과 권력에 대한 유혹...이 세 가지는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매일 마주치는 유혹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유혹을 오로지 하느님 말씀으로 물리친 점을 눈여겨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말이 아니라, 매번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면서 하느님 뜻으로 악마의 제안을 거부했다는 겁니다.<프란치스코 교황>"Ma le frecce velenose del diavolo vengono tutte “parate” da Gesu con lo scudo della Parola di Dio (vv. 4.7.10) che esprime la volonta del Padre. Gesu non dice alcuna parola propria: risponde soltanto con la Parola di Dio. E cosi il Figlio, pieno della forza dello Spirito Santo, esce vittorioso dal deserto.""그러나 악마가 쏜 독화살은 모두 예수님께서 하신 하느님 말씀의 방패에 막힙니다. 그 말씀은 아버지의 뜻을 드러낸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고, 오로지 하느님 말씀으로 대응하셨습니다. 그럼으로써 성령이 가득한 아드님은 광야에서 승리한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교황은 이어 세상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하느님 말씀에서 찾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의 생활화를 강조하기 위해 재미있는 비유를 하나 들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cosa succederebbe se trattassimo la Bibbia come trattiamo il nostro telefono cellulare? Se la portassimo sempre con noi, o almeno il piccolo Vangelo tascabile, cosa succederebbe?; se tornassimo indietro quando la dimentichiamo: tu ti dimentichi il telefono cellulare - oh!, non ce l’ho, torno indietro a cercarlo; se la aprissimo diverse volte al giorno; se leggessimo i messaggi di Dio contenuti nella Bibbia come leggiamo i messaggi del telefonino, cosa succederebbe?""우리가 휴대폰을 다루듯 성경을 다루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휴대폰처럼 성경을, 최소한 포켓 사이즈 성경이라도 항상 휴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걸 두고 나와서 다시 돌아 갈 정도가 된다면... 여러분도 휴대폰을 두고 나오면 '아차! 깜빡했네, 다시 찾으러 가야해'라며 돌아가잖아요.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듯이, 하루에 몇 번씩 성경을 펼쳐 하느님 메시지를 읽으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과 유혹을 겪지만,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고 살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교황은 강조했습니다.그러니 휴대폰 메시지 들여다보듯이 성경을 자주 읽고, 읽은 것을 묵상하고, 거기에 동화되라고 당부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In effetti, se avessimo la Parola di Dio sempre nel cuore, nessuna tentazione potrebbe allontanarci da Dio e nessun ostacolo ci potrebbe far deviare dalla strada del bene; sapremmo vincere le quotidiane suggestioni del male che e in noi e fuori di noi.""사실, 하느님 말씀을 항상 마음 안에 간직하면, 우리를 하느님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있는 유혹은 없습니다. 선(善)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장애물은 없습니다. 아울러 우리 안에 있고, 또 우리를 둘러싼 일상적인 악마의 유혹을 이겨내는 법을 알게 됩니다."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주일 저녁, 닷새간의 일정으로 사순 피정에 들어갔습니다. cpbc 김원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