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본당 40주년"안으로는 친교...밖으로는 전교"서울대교구 서교동본당(주임 이동호 신부)은 설립 40돌을 맞아 '내ㆍ외적 전교의 실천과 이웃과 본당 가족과의 나눔'을 주제로 9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본당은 △1일 '하느님과 함께 성가정 전시'를 시작으로 △9일 성직자, 수도자, 단체장이 함께하는'본당 가족과 1일 피정' △16일 한마음운동회 및 아름다운 나눔 장터 '이웃과 함께 나눔 한마당' △29일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마련한다. 성가정 전시는 성경 필사, 성경 가훈, 가족 성물, 신부님과 함께 찍는 사진, 가족간의 사랑의 편지 등을 본당 대건관에서 9월 한 달간 전시하고 30일 성가정 및 모범 선행자 시상식을 거행한다. 또 '이웃과 함께 나눔 한마당'을 주제로 여는 나눔 장터와 마당놀이, 음악회는 이웃의 비신자들을 초청해 친교를 나누는 자리다. 바자 수익금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인길(비오) 총회장은 "바자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신자는 물론 비신자들도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가정과 이웃간 나눔을 장이 되고 친교와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967년 설립된 서교동본당은 현재 신자가 3900여 명에 이르고 서교동, 동교동, 연남동 일부, 상수동 등 구역을 관할한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청년들을 위한 거리미사를 봄ㆍ가을에 봉헌하고, 매주 토요일 아침에 노숙자 무료 급식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선교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호 신부는 "본당 설립 40주년이면 인생으로 볼 때 자신에게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다"며 "신자들이 내ㆍ외적 친교와 전교를 통해 영적 성숙과 신앙생활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백영민2007.08.14
![[출판] 이달의 교계잡지(2007년 7월호)](//cpbc.co.kr/CMS/newspaper/2007/06/rc/213492_1.0_titleImage_1.jpg)
[출판] 이달의 교계잡지(2007년 7월호)▨가톨릭 디다케=보물상자에서는 '회의'를 주제로 △우리가 회의를 하는 이유(전헌호) △교사회의, 이렇게 하면 즐겁다(손세희) △상황에 맞는 회의 방식(류한수)을 다뤘다. '우리 교사회 자랑'은 인천교구 여월동본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회를 찾았다.(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경향잡지='경향 초대석'에 주한 교황대사 에밀 폴 체릭 대주교를 초대했다. '사람과 사람'에서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 귀농자 유정원님을 찾았고, '경향의 눈'에서는 이주노동자 방글라데시 송우리 공동체를 탐방했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그물=이달의 '생활 말씀'은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갈라 5,13)이고, '포콜라레 영성'에서는 성령/부활하신 분의 증거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복한 실버'는 치매를 주제로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레지오 마리애='향기로운 사람' 이번 호 주인공은 전주교구 삼례본당 승리의 여왕 꾸리아 단장 윤천수(에스텔)씨. '성미술 해설'에서는 성인들과 함께 한 성 체칠리아를 소개했고, '성경의 식물과 한의학'은 비자에 대해 알아봤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비매품) ▨말씀지기=연중 13주일부터 17주간 화요일까지 7월 한달간 묵상이 매일 성경말씀과 함께 영한 대역으로 실려 있다. '영성 에세이'에서는 시편을 새로운 눈으로 읽도록 인도하며 '내 안의 말씀'에서는 캐더린 도허티가 세운 공동체 마돈나 하우스를 소개한다.(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3000원) ▨성모기사='주님 나를 부르셨으니'는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김광수 신부 이야기를 '화장품을 파는 신부(1)'로 소개한다. '콜베 성인과 함께 하는 마리아 묵상'에서는 카르멜 산의 성모님(오정순 수녀)을 묵상하고, '이콘 속의 성모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 잉태'라는 제목의 성 요아킴과 안나가 그려진 성화를 소개한다.(성모기사회/1000원, 후원회원 무료) ▨생활성서=특집으로 애완동물 시대를 다뤘다.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에서는 나주 순교자 기념 경당을 순례했고, '이나미의 성경 테라피'는 신적 차원의 용서와 화해를 주제로 삼았고, '세계 미술관 여행'에서는 이탈리아 파도바에 있는 스크로베니 경당 벽화로 안내한다.(생활성서사/3900원) ▨성서와 함께='새로봄'은 '웃음을 나누어요'를 주제로 △웃음을 전하는 사람들(신은하)△특집 좌담-함께 웃어요를 실었다. '문화 읽기' 주제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성기영)이고, '빛 속의 만남'은 훌다 여예언자와 요시야의 종교 개혁(김연희)을 다뤘다.(성서와함께/3000원) ▨소년='종이접기'에서는 바다 속 풍경을 담은 물고기 모빌을 만들어 보고, '7월의 성인'에는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을 만나본다. '영어로도 읽는 예수님 이야기'는 루카복음 5장 1절부터 11절까지이고, 만화성경 여호수아기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다' 편이다.(가톨릭출판사/4000원) ▨야곱의 우물='표지 인물'로 노숙인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서정화 열린센터 소장과 성공회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 소장 임영인 신부를 만났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감정 노동자'에 대한 배려를 생각해 본다. '성경 돋보기'는 코헬렛을 들여다봤다.(바오로딸/2800원) ▨착한 이웃='내 삶의 향기'에서는 △작은 사랑 큰 기쁨(김경집) △한옥 대청마루는 시원하다(이도원) △도시에 텃밭을 가꾸자(이태근) 등을 실었다. '신앙의 길'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허영엽)를 묵상했고, '한 번 더 생각하기'에서는 스타벅스(박재선)를 생각했다.(착한이웃/3000원) ▨참 소중한 당신='이 시대의 목자'로 한국인 최초의 방글라데시 교황대사 장인남 대주교를 만났다. '아름다운 만남'은 지상에서부터 천국을 산 순교자 하느님의 종 황일광 시몬을, '유럽 수도원을 찾아서'는 평화를 말하는 아시시 프란치스코 수도원을 소개한다.(에우안겔리온/2900원) 이창훈 기자cpbc2007.06.27
[생활속의 복음]대림제4주일-순명으로 메시아의 양부가 된 다윗의 자손 요셉이기양 신부 초등부 주일학교를 열심히 다녔던 사람이라면 성탄에 대한 남다른 추억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리아와 요셉으로 분장하여 아기 인형을 안고 연극의 한 장면을 연습했던 아름답던 그 시절, 똑 소리 나게 마리아의 역할을 잘했던 여학생과는 달리 변변한 대사도 없이 어정쩡 서 있던 요셉의 기억이 선명합니다. 오늘은 성경에도 역시 밋밋하게 소개 되고 있는 요셉 성인의 삶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마태1,19) 요셉 성인의 성격을 잘 드러내주고 있는 성경 구절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요셉이 얼마나 갈등을 했겠습니까? 율법에 따라 일 년간의 약혼기간을 보내며 결혼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그에게 사랑하는 약혼녀의 임신 소식은 어처구니없는 배신감과 불신을 가져다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이 모든 것을 가슴에 담고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파혼하기로 작정"(마태1,19)합니다. 고민과 상처가 얼마나 크고 심했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입니다.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정직했으며 침착했던 사람이 요셉 성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따지고 망신을 주며 사방에 소문을 내어 보복하고 싶어 했을 일을 요셉은 전혀 드러내려 하지 않았습니다. 놀랍지요. 우리 주변에는 놀라운 일을 접했을 때 두 종류의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남의 허물을 일삼아 찾아다니고 들추어내어 드러내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이웃의 잘못만이 눈에 띄는 이런 사람들은 남의 불행을 자기의 행복으로 삼는 사람입니다. 불행한 사람이지요. 주변에 친구들이 있을 리 없고 당연히 하느님도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반대로 남의 허물을 덮어주고 격려해 주는 사람, 그리고 정말 힘겹고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으로부터 함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과 함께 하며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이런 사람이 바로 요셉 성인과 같은 유형의 사람이지요. 요셉 성인은 따뜻하고 깊은 마음으로 궁지에 몰렸던 마리아를 감싸주었고 그 모든 오해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그 바탕에는 요셉 성인의 놀라운 인품과 신심이 깔려 있지요. 요셉은 오랜 고뇌의 기간을 뒤로 하고 파혼을 결심합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지요.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마태1,20-21)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가 있었겠습니까? 요셉 자신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과 미래에 일어 날 일들을 모두 동원해 예측해보아도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도 동의할 수도 없는 불가사의한 일이었지요. 남에게 일어나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더군다나 바로 요셉 자신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참으로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마태1,24) 주님의 뜻이라는 그 말씀 한마디에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셉의 믿음과 사랑이 구세주를 이 땅에 오시게 만든 것이지요. 주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명했던 요셉의 믿음이 없었다면 아기 예수님은 탄생하지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길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아하게 만들어진 구유를 아무리 뚫어져라 쳐다보아도 만날 수 없는 예수님은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하게 될 때, 그리고 주님의 말씀이라면 나 자신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떠나서 먼저 따르는 마음이 될 때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우리는 각자 예수님을 받아드릴 마음의 구유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따뜻하고 너그러운 마음이 될 때 그 자리에 주님께서 자리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주님과 만나는 나의 기쁜 모습을 통해서 이웃들 또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주님의 뜻에 믿음으로 응답함으로써 오시는 주님을 기쁘게 맞는 복된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이길재2007.12.20
![[특집] 반세기 바탕 위에 복음화 새 출발](//cpbc.co.kr/CMS/newspaper/2007/10/rc/224213_1.0_titleImage_1.jpg)
[특집] 반세기 바탕 위에 복음화 새 출발 부산교구 설정 50주년 부산교구 설정 50주년 의미는 '반세기 바탕 위에 복음화 새 출발'과 '일어나 갑시다'라는 2개 기념표어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교구는 50주년을 성찰과 쇄신, 도약의 호기(好機)로 삼기 위해 올해 초부터 다양한 기념사업을 벌여왔다. 특히 사제들의 쇄신노력이 돋보인다. ▲사제가 변해야 교구가 변한다 원로 사목자들을 비롯한 사제들은 올 봄부터 1인당 4장(章) 분량씩 신ㆍ구약 성경을 나눠 필사하고 최근 그것을 성경 형태로 제본했다. 사제들이 복음에 더욱 충실한 삶을 살고, 쇄신과 도약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 것이다. 교구 사제 306명 가운데 병환 중이거나 해외 오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를 제외한 285명이 성경 필사에 참여했다. 교구장 직무대행 황철수 주교는 "사제들이 복음 말씀을 큰 원고지에 한 자 한 자 눌러 써서 완성했다"며 "필사 분량을 떠나 사제들이 한마음이 돼 신원의식을 재정립했다는 데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지난 6월에는 사제들이 선교ㆍ사목적 소명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사회 복음화에 매진하겠다고 결의했다. 사제들은 사제성화의 날 미사에서 △가톨릭교회의 풍부한 전통을 시대와 지역에 맞게 해석, 선포 △교구ㆍ본당ㆍ사목자가 다양성 속의 일치 추구 △사목자 쇄신 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 결의문은 '교회의 선교 임무와 미래의 사목방향'이란 주제로 이틀간 열린 선교 심포지엄에서 사제들이 토론한 내용을 기초로 작성한 것이다. 이번에 50주년 경축 신앙대회(7일)를 개별 본당 행사로 변경하고, 그 행사비용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한 데도 사제단 의견이 대폭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구는 총 2억 4000만 원을 모아 부산광역시 1억 2000만 원, 울산광역시 5000만 원, 양산시 3000만 원, 김해시 2000만 원, 밀양시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부산광역시에 기탁된 성금은 소년소녀가장과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자립금으로 쓰인다. ▲50주년 기념사업과 행사 지난 50년 역사를 성찰하며 새로운 50년 복음화 의지를 결집하는 행사들이 연말까지 줄줄이 이어진다. 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교구의 뿌리를 찾는 취지로 김범우의 순교자적 삶을 조명한 연극 '불씨'(이규정 작, 조욱종 신부 연출)를 9월 28부터 이달 6일까지 부산과 울산 등지에서 공연했다. 명례방에서 신앙집회를 열다 체포돼 경남 밀양으로 유배된 김범우는 천주교를 믿다 생을 마감한 최초의 신앙 선조이자 경상도에 처음 복음을 전파한 인물이다. 부산지역 신자 연극인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연예술을 통한 문화사목 비전을 찾아낸 것은 또 다른 성과다. 교구는 또 이달 13일 오후 7시 30분 부산가톨릭대 신학교 성당에서 50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이어 31일 오후 7시 남천주교좌성당에서 5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12월 2일에는 창작생활성가제를 연다. 교구는 이에 앞서 50주년을 기념하는 도보성지순례ㆍ청소년 신앙축제ㆍ인권영화제ㆍ미술전 및 전례 꽃꽂이전 등을 열었다. 이 가운데 8월 17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청소년 신앙축제는 50주년 경축 행사의 백미(白眉)였다. 11개 지구별 십자가 순례행사에 이어 열린 이날 신앙축제는 50주년의 기쁨을 축제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복음화에 매진한 50년 부산 복음화 역사는 파리외방전교회 죠조(Joseau) 신부가 1890년초 부산진본당(현 범일본당)에서 사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경남 남부지역까지 관할하던 대구대교구는 이 지역 교세가 증가하자 1957년 부산교구(대목구)를 신설했다. 초대교구장은 현 한국교회 최고령 성직자인 최재선(96) 주교. 최 주교는 사목표어를 '기도하며 일하자'로 정했을 만큼 기반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나 관리ㆍ운영적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 교구 정화 평신도 촉진위원회가 구성돼 분열을 수습하는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이어 1975년 제2대 교구장에 오른 이갑수 주교는 교구 운영과 사목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안정적 성장을 도모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신앙쇄신과 지역사회 복음화 등 미래 지향적 사업에 눈을 돌렸다. 84년 개최한 신앙대회와 이를 기해 폐막한 교구 공의회가 이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제3대 교구장 정명조 주교는 청소년 사목과 소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교구를 50년 반석 위에 올려놓고 지난 6월 1일 선종했다. 현재 황철수 주교가 교구장 직무를 대행하면서 새 교구장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김원철2007.10.02
[교회상식 교리상식-95] 예수성심성월의 유래예수성심성월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교회는 6월을 특별히 예수성심을 공경하며 기리는 예수성심성월로 지냅니다. 그래서 본당에서는 미사 전후에 예수성심성월 기도(예수 성심께 천하만민을 바치는 기도)를 바치고, 성시간과 성체강복 등 예수성심을 특별히 공경하는 신심행사들을 갖지요. 예수성심성월의 유래에 대해서 좀더 알아봅니다. 심장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심장이 멎으면 바로 죽음입니다. 또 심장이 약한 사람은 생기가 없지요. 따라서 심장은 우리 삶에서 바로 생명과 활력의 원천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심장, 곧 마음은 그 사람의 내면, 정신 생활 상태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나아가 마음은 인간이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 양심이 거처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볼 때 심장은 단순히 육체적 생명의 원천일 뿐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 자체를 나타낸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예수성심으로 표현되는 예수님의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라는 성경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하느님 마음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서 당신 외아들마저 기꺼이 내어주신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 한결같은 사랑의 표현이 바로 예수성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성심을 공경하는 신심은 요한 복음서의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7,38-39)라는 말씀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군사 하나가 창으로 찔렀더니 즉시 피와 물이 나왔다'(19,34)는 말씀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앞의 말씀은 예수님이 성령과 함께 생명수의 원천임을 가리키고 있고, 뒤의 말씀에서 창에 찔리신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나온 물과 피는 세례의 물과 성체성사를 상징한다고 교부들은 해석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에서 구원의 생명수가 흘러나온다고 본 교부들은 또한 창에 찔린 옆구리를 창에 찔린 심장(늑방)으로 이해하면서 예수성심을 모든 은총의 근원으로 본 것입니다. 이런 신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비롯된 예수성심 공경은 중세기까지는 주로 개인적이고 주관적 신심 차원으로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특히 중세 후기인 12~14세기에는 정감적 차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한 묵상이 활기를 띠면서 예수성심 공경이 유럽 사회에 널리 퍼졌습니다. 이 시기 예수성심 신심의 대표적 인물로 성 베르나르도(1090~1153), 성 보나벤투라(1217~1274) 성녀 제르투르다(1256~1302), 성녀 가타리나(1347~1380)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예수성심 신심이 체계를 갖추고 세계적으로 확산되도록 한 주역으로 17세기 성모 마리아 방문 수녀회의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1617~1690)를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알라코크 수녀는 1673년 말부터 1675년까지 네 번에 걸쳐 환시 중에 예수성심의 발현을 체험합니다. 알라코크 수녀는 이 환시 체험들을 통해서 △ 예수성심은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드러내는 상징이다 △예수 성심은 사람들의 배은망덕으로 상처를 입었기에 사랑의 상처를 기워 갚아 드리는 것이 예수성심 신심이다 △특별히 매월 첫째 금요일에 영성체를 하고 매주 목요일 밤에 예수의 수난을 묵상하는 성시간을 가짐으로써 상처입은 예수성심을 위로하라 △성체축일(성체 성혈 대축일) 후 금요일을 예수성심을 공경하는 축일로 지내라는 메시지를 받습니다. 알라코크 수녀가 받은 계시가 인정되면서 예수성심 신심은 수녀가 속한 성모 마리아 방문 수녀회를 비롯해 예수회 등을 통해서 전세계로 확산됩니다. 이와 함께 성모성월과 인접해 있고 예수성심축일이 있는 6월을 예수성심성월로 지내는 관습도 생겨납니다. 특히 교황 비오 9세(재위 1846~1878)는 1856년에 이전까지 지역교회 차원에서 지내던 예수성심축일을 보편교회 축일로 확대했으며, 1873년에는 6월을 예수성심성월로 인가하면서 이와 관련한 대사를 반포했습니다. 또 교황 레오 13세(1878~1903)는 1899년 예수성심께 전 인류를 봉헌하는 회칙을 발표했습니다. 20세기에 와서 '성심의 교황'이라고도 불리는 교황 비오 12세(재위 1939~1958)는 5월 성모성월과 6월 예수성심성월을 중요하게 여기고 성모성심 신심과 예수성심 신심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교황은 나아가 예수성심축일 제정 100년이 되는 1956년에 예수성심 신심의 교리적 근거와 기원을 신학적으로 제시한 회칙 「물을 길으리라」(Haurietis Aquas)를 발표, "예수성심 신심이야말로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학교"라고 강조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인간의 구원자」 「자비로우신 하느님」 같은 회칙들을 통해서 구원의 원천인 하느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을 통해 나타나며, 예수성심 신심은 하느님의 자비로우심을 고백하는 가장 합당한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cpbc2008.05.27

성, 주님 체험하는 아름다운 결합 '청년과 성, 그리고 하느님 말씀'을 주제로 강의하는 최봉근 선교사 "요즘 청년들 성(性)에 대해 다 안다고 하죠. 하지만 이들이 교회로부터 습득한 성 지식은 뭐가 있나요?" 국제 가톨릭 선교단체 '세계 복음화 기구'(Istituto Cattolico per L'Evangelizzazione, ICPE 선교회) 한국지부 대표 최봉근(디도, 49)씨가 16, 23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청년과 성, 그리고 하느님 말씀'을 주제로 강의를 연다. ICPE 선교회는 2002년 교황청 인가를 받고 지난해 서울대교구에서 공식 인가를 받은 단체로, 현재 10개 나라에 지부를 두고 있다. 선교회 회원들은 공동체를 이뤄 선교학교와 피정, 세미나 등을 열며 특히 청년 복음화에 불씨를 지피고 있다. 최씨는 뉴질랜드에서 15년 동안 청년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강의와 피정을 열어왔다. "교회는 청년들에게 '하지 말라'고만 했습니다. '왜'인지 모르는 청년들은 반항하는 거죠." 그는 "유아세례를 받고 중고등부 주일학교에서 열심히 활동하고도 성에 대한 개념이 없어 동거하는 청년들이 참 많다"고 했다. "이런 청년들은 성을 고해성사 봐야 하는 죄스런 것으로만 인식합니다. 그저 가톨릭에서 말하는 성은 싫고 귀찮은 거죠." 그는 중학생에게 콘돔을 곧잘 나눠주는 뉴질랜드에서 청년들과 부대끼며 고민했다. 수시로 찾아와 이성문제와 낙태를 상담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한 인간이 타락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성적(性的)으로 공격당했을 때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하는 것은 하느님 모상으로서의 상징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성적 행위를 포함한) 결합을 통해 하느님과 인간의 결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는 "성관계는 (하느님 앞에서 약속한 대로) 혼인성사를 매번 갱신하고, 그 안에서 하느님을 체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성을 쾌락의 도구로 여기면 인간의 존엄성은 무너져 내립니다. 더 큰 쾌락을 추구하고, 결국 남용하게 됩니다. 성경에 탕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1코린 7,16)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 몸으로 통하는 통로에는 음란한 영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가 강의를 통해 청년들에게 전할 말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저서 「몸의 신학; 하느님의 계획 안에 사람들의 사랑」(The Theology of the Body; Human Love in the Divine Plan)에 다 들어 있다. 이 책에는 사람 존재의 의미, 사람 몸의 의미, 성, 결혼과 독신의 의미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단지 욕구와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관계를 하면 자신의 존엄성은 로맨틱이라는 이름으로 내던져지는 겁니다. 처음 한 번 해 버리고 나면 더 이상의 수치심은 없습니다. 하느님과의 결합을 위한 성이 삶을 망가뜨리는 거죠." 그는 "교회가 청년들의 죄책감을 걷어주고 새 삶을 살 수 있는 희망을 전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젊은이들이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는 게 소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16일(오후 3시~5시 30분)ㆍ23일(오후 2시~5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혼전성교 △포르노 △자위행위 △동성애 △그리스도인의 결혼관 △그리스도인로서 좋은 배우자 되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이지혜2008.03.12
![[출판] 이달의 교계잡지(2007년 9월호)](//cpbc.co.kr/CMS/newspaper/2007/08/rc/220003_1.0_titleImage_1.jpg)
[출판] 이달의 교계잡지(2007년 9월호)▨가톨릭 디다케='교회 박물관을 찾아서'는 인보성체수도회 윤을수 신부 유물관을 찾아봤고, '천국의 별을 만났습니다'에서는 인천교구 불로동본당의 송희빈 교사를 만났다. '우리 교사회 자랑'의 주인공은 대구대교구 복현동본당 주일학교 교사회. '교리 보따리'에서는 천국은 어떤 곳인지를 알아본다.(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경향잡지=경향 돋보기에서 △성지순례 사목의 새 모델(한상갑) △중국교회 역사와 중국교회 성인들(왕건공 신부) △돈이 없어도 간판이 없어도(서영남) △한국전쟁 순교자들의 신앙과 삶(이준혜)을 다뤘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그물=이달의 '생활 말씀'은 "그대신에 의로움과 신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십시오"(1티모 6,11). 성경이 주는 메시지에서는 성경에 나타난 의로움의 이야기를, 포콜라레 영성에서는 그 '때'가 지니는 영성적 의미를 살펴본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레지오 마리애='가톨릭 인물 이야기'에서는 성서학자이자 성모영보수녀회 설립자 선종완 신부(1915~1976)에 대해 알아본다. '향기로운 사람' 주인공은 청주교구 내덕동 주교좌본당 성조들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 전천식(이냐시오)씨. (한국세나뚜스협의회) ▨말씀지기=연중 제22주일부터 연중 제26주일까지 9월 한 달간 묵상을 매일 성경말씀과 함께 영한 대역으로 실었다. 2편의 '영성 에세이'에서는 이냐시오 데 로욜라 성인의 삶과 영성수련에 대해 살펴 보며, '내 안의 말씀'에서는 성인이 가르쳐 준 양심성찰 기도 방법을 배워 본다.(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3000원) ▨성모기사='주님 나를 부르셨으니'에서는 최성우(의정부교구 문화미디어국장) 신부의 '부르심'에 관한 이야기 첫번째 편을 담았다. '이콘 속의 성모님' 주제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주춧돌'에서는 순교와 선교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성모기사회/1000원, 후원회원 무료) ▨생활성서=특집으로 요나서를 집중 해부했다.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에서는 최경환 성인의 안양 수리산성지를 순례했고, '이 부부의 삶'에서는 대청호 지킴이 김기동ㆍ한명옥씨 부부를 만났다. '세계 미술관 여행'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을 둘러본다.(생활성서사/3900원) ▨성서와 함께='새로봄'은 순례를 주제로 △말씀을 따라 걷는 길-성지순례(안철) △신앙을 완성하는 이슬람교의 성지순례(이주화) △순례자이신 그리스도를 만나는 여정(정인숙)에 대해 생각해 본다. '영성의 향기'에서는 최양업 신부의 영성에 대해 알아봤다.(성서와함께/3000원) ▨소년='종이접기'에서는 장난감 립스틱을 만들어보고, '나는야, 일등 요리사'에서는 카레 떡볶기를 만든다. '9월의 성인'에서는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에 대해 알아본다.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에서는 5ㆍ18 민주항쟁을 담은 '화려한 휴가'를 소개한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야곱의 우물='표지 인물'로 원로화가 금동원(마리아, 80) 선생과 패션 디자이너이자 화가이며 작가인 임경숙(제르투르다 마리아, 52)씨를 만났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문제를 짚어봤다. (바오로딸/2800원) ▨착한 이웃='내 삶의 향기'에서 △가짜 천식 환자들(박범신) △무지개는 딱 일곱 색깔?(서현) △복을 부르는 얼굴(송효운) △에너지를 절약하자(조윤수)△귀마개와 마우스피스(주연아) 등을 실었다. '삶터 들여다보기'에서는 노래방을 들여다봤다.(착한이웃/3000원) ▨참 소중한 당신='이 시대의 목자'로 눈과 손과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청각장애인 사제 박민서 신부를 만났다. '아름다운 만남'에서는 지상에서 천상 혼인을 한 순교자 하느님의 종 이국승 바오로를 소개하고, '기도로 꽂는 꽃'에서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꽃꽂이에 대해 알아본다.(에우안겔리온/2900원) 이창훈 기자 cpbc2007.08.29
![[가정생활]'사순시기 보속은 즐거운 불편으로-끝' 4 자연의 벗이 되기 위한 보속](//cpbc.co.kr/CMS/newspaper/2008/03/rc/241509_1.0_titleImage_1.jpg)
[가정생활]'사순시기 보속은 즐거운 불편으로-끝' 4 자연의 벗이 되기 위한 보속논에 들어가 장바구니 사용이야말로 자연의 벗이 되기 위한 길 중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아이의 표정이 싱그럽다. 주부 정현주(마리아, 42, 서울대교구 양천본당)씨는 최근 집안에서 키우던 지렁이를 다 죽여 여간 속상한 게 아니다. 올 겨울이 춥기도 했지만, 집수리를 하느라 제대로 돌보지 못한 탓이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난감(?)해졌다.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지렁이를 분양받아 키워볼 작정이다. 이뿐 아니다.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다니고 종이컵 같은 일회용품은 집안에 들여놓지도 않는다. 설거지도 친환경 수세미만 쓴다. 그래선지 남편이나 딸도 자연과 벗이 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딸(김수진 데레사, 12)은 엄마보다 더 적극적이어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기 위한 '제로 푸드(Zero Food)'운동에도 열심히 참여한다. 자연의 벗이 되기 위해선 자연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평범한 우리네 일상에서 모든 피조물의 희생으로 우리에게 편리와 안락함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가 너무도 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종이컵은 그 원료가 캐나다와 중국, 동남아산 나무에서 만들어진 펄프다. 그 종이 1t을 만드는 데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아름드리 나무가 20그루나 필요하고 5만 명이 마실 물이 소모된다. 또 동네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싸주는 비닐 봉지나 음식물을 담은 캔, 포장류, 컵라면 용기, 우유팩, 나무 젓가락, 플라스틱 용품, 일회용 기저귀, 스티로폼 등 수많은 일회용품이 소비된다. 우리나라 일회용품 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40만t으로, 이 중 60%가 땅에 매립된다. 이들 일회용품이 분해되는 데는 짧게는 20년, 길게는 500년이나 걸린다. 이같은 일회용품 사용량을 10분의 1만 줄여도 우리나라는 해마다 1300억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생활공간 곳곳에서 경제성과 편리함을 핑계로 무심코 일회용품을 자꾸 사용한다면 그에 따른 피해는 우리 자신이 입게 될 것이 자명하다. 피조물로부터 얻어내는 속살인 자원을 소중히 여기고 일회용품 사용을 절제하고 재활용할 때만 우리는 자연의 벗이 될 수 있다. 또 그래야 사람과 환경, 그리고 곧 다가올 미래를 살릴 수 있다. 그래서 자연의 벗이 되고자 '즐거운 불편'을 선택하는 삶은 21세기에 있어 새로운 순교의 삶이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조대현 신부)는 그래서 올해 사순시기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새로운 보속 가운데 '자연의 벗이 되기 위한 보속'으로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10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자연의 벗이 되기 위한 보속 10가지 실천사항 △장을 볼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밖에 나가거나 여행 떠날 때 개인용 컵 준비하기 △휴지 대신 손수건 쓰기 △병은 재활용하고 알루미늄 호일도 씻어서 다시 쓰기 △종이컵과 같은 일회용품 쓰지 않기 △종이 수건(타월) 대신 행주나 걸레 쓰기 △입지 않는 옷이나 쓰지 않는 물품은 이웃과 나눠 쓰기 △창조질서 보전과 관련한 성경 말씀 읽기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는 시간 갖기 △고통받는 자연을 위해 기도하기 오세택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