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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news8월 1일(화) - < 4 > "니네베 평원 재건 사업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ACN 호소티그리스 강 동쪽 유역에 자리잡은 니네베는 고대 아시리아의 수도로 창세기를 비롯해 구약성경 여러 곳에 등장하는 지역입니다. 지난 몇 년간 이슬람 무장단체인 IS가 점령하고 있다가 최근 이라크 연합군이 탈환한 지역이기도 한데요. 박해로 고통받고 있는 교회를 돕기 위한 교황청 재단인 ACN이 이 지역 재건 사업에 나섰습니다.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돕기(ACN)는 최근 이슬람 극단 무장조직 IS의 살해 위협을 받고 피란을 갔던 이라크 그리스도인의 고향 정착을 지원하는 '니네베 평원 재건 사업'에 나섰습니다. 니네베는 최근까지 IS가 장악하고 있던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 인근 평야 지역으로, 유서 깊은 구약성경 무대이기도 한데요. 특히 구약성경 요나서의 주인공인 요나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IS는 3년 전 모술로 진격할 당시 이 평원에 밀집한 그리스도인 마을들을 무차별 공격해 대다수 그리스도인이 이웃 나라로 피란을 갔습니다. IS는 특히 요나의 묘지와 묘지 위에 세워진 모스크가 '기도가 아닌 배교의 장소가 되고 있다'며 지난 2014년 7월 24일 폭탄으로 파괴해 버리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연합군이 지난달 9일 모술과 니네베 평원 탈환을 선언했지만, 피난 간 그리스도인들은 집이 모두 파괴되는 등 의식주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가옥 100채 건축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지원한 고통받는 교회돕기는 "파괴된 마을과 성당을 재건하고, 병원과 학교를 다시 열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다"며 '니네베 평원 재건 사업'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이 사업을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고통받는 교회돕기 한국지부'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