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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news6월 13일(화) - < 3 > 대전교구 삽교성당 설립 50주년 감사미사 봉헌복자 인언민 마르티노의 기념비가 있는배나드리 성지를 관할하는 성당이죠.대전교구 삽교성당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습니다.대전교구 삽교성당 설립 50주년 감사미사는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를 비롯해역대 사목자와 본당 출신 사목자들이 공동집전했습니다.유흥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본당 설립 50주년의 기쁨을 신자들뿐 아니라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고 말했습니다.▶ 유흥식 주교 "삽교본당 50주년, 50년 동안의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고, 또 새롭게 100년을 향해서 나아가면서 특별히 하느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시는 공동체, 기쁨을 나눠서 더 크게 만들고 어려움을, 고통을 나눠서 적게 만드는 그런 복음적인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또 은총을 청하면서 이 미사 봉헌하도록 합시다." 이날 감사미사 중에는 본당 신자 23명의 견진성사도 열렸는데요.유 주교는 견진성사를 받은 신자들에게기쁜 마음으로 순교한 복자 인언민 마르티노의 신앙을 거론하며"하느님의 성령을 받은 만큼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미사 후에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삽교본당 설립 50주년 기념음악회가 진행됐습니다.삽교주민자치센터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생활성가 가수인 나혜선, 최준익, 박명선씨, 가수 서수남 김연숙 씨 등이 축하공연을 펼치며신자는 물론 지역주민들과 삽교본당 설립 반세기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한편 삽교본당 신자들은 설립 50주년을 앞두고묵주기도 50만단 봉헌, 전신자 성경필사와 성경봉독, 예비자 50명 입교, 쉬는교우 50명 인도 등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