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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성경읽기16회 아버지와 아들예수님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대로 따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고 살리고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모습을 본받아, 예수님도 사람들을 치유하고 생명을 주십니다. 인간에게 아버지와의 관계는 때로 복잡하고 상처도 남기지만, 예수님은 아버지와 멀어짐으로 자유를 얻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온전히 받아들임으로 가장 자유로운 아들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것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사랑할수록 그분의 사랑과 용서, 생명을 닮아가게 됩니다. 오늘은 성부와 성자, 나와 나의 아버지의 관계 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