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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뉴스 인사이드1월 7일(월) - < 3 > 신사동 성베드로 본당, 골든벨 퀴즈대회 열어서울 신사동 성베드로 본당하면,지난 해 뜨거운 호응 속에 방영됐던평화방송 TV '퀴즈온 본당전' 우승팀으로 유명하죠.여전히, 신자들 모두가 성경을 맛들이며말씀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지난 연말에는,1년 가까이 '하루 한 장 성경 읽기'를 통해신약성경 읽기를 끝낸 신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골든벨 성경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2012년을 이틀 남겨 둔 지난 달 30일...서울 신사동 성 베드로성당 소성전이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는데요,본당 이승주 주임신부가 출제하는 문제에귀를 기울이는 참가자들의 눈빛에선 비장함까지 느껴졌습니다. 백여 명의 참가자들은화이트보드에 차근차근 답을 써내려갔고,정답이 공개될 때마다 환호와 탄식이 오가기를 수차례...이내 탈락자들이 속출했는데요,작년 3월부터 '하루 한 장 성경읽기'를 통해신약성경을 공부해 온 신자들은,최선을 다해 문제를 풀었습니다.마침내 열띤 접전 끝에 이춘영 젬마 씨가 최후의 1인에 올라,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인터뷰 : 이춘영 젬마 서울대교구 신사동 성베드로본당 / 우승자 >이렇게 본당 신자들 모두가 함께 즐긴 퀴즈대회는,긴장감 넘치는 대결의 장이라기보다 함께 웃고 즐기는 어울림 마당이었는데요,신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그동안 읽어온 성경내용을 돌아보고,마음속에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신사동 성베드로 성당은,지난 해 3월 5일부터 전 신자를 대상으로'하루 한 장 성경읽기'를 실시해 왔는데요,읽기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성경 구절 하나하나를 음미하고 새길 수 있도록매 주일미사 때마다 암송 시간을 가졌는가 하면,성탄 전야에는 '한 장 암송대회'도 열었습니다.또, 여유가 없어 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선,미사 후 5분의 짧은 시간을 활용해함께 통독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지난 11월, 신약 성경읽기를 마친 후에는 '하루 한 장 구약 성경 읽기'를 시작해,이어가고 있습니다.이렇게 성경을 가까이하며꾸준히 읽고 쓰기를 반복하는 동안신자들에게 성경은 책장에 꽂힌 책이 아닌,늘 가슴에 품고 다니는 영적 양식이 됐는데요,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은매주 평일 저녁에 한 차례씩 열리는 '하루 한 장 사랑방'에 모여주임신부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 인터뷰 이승주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