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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뉴스 인사이드5월 20일(월) - < 1 > 교육주간 시작 한국교회는 지난 2006년부터 '교육주간'을 제정해,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강조하며 그 실천방안들을 제시해 왔는데요,제8회 교육주간이 오늘부터 26일까지 이어지죠.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최기산 주교는,교육주간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청소년들은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삶에 힘찬 동반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기쁨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2006년 봄 정기총회를 통해 5월 마지막 주일인 청소년주일 전 주간을 '교육주간'으로 제정했는데요,총체적 교육 부실화 문제를 적극 타개해 나가기 위해섭니다.이어 이듬해 가을 정기총회를 통해가톨릭학교의 교육이념과 근본정신을 담은 최고의 교육 문헌인'한국가톨릭학교교육헌장'을 인준하고,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정신과 가르침에 따라,복음화와 전인교육에 공헌하고자 설립한 가톨릭 학교들의 정체성과 자율성을 뒷받침할 이론적,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는데요,교회가 이렇게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교육을 통해서만 사회공동체의 근본 가치가전달되고 받아들여지며,공동선에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한편,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제8회 교육주간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청소년들이 친구들에게서 그리스도를 만나는 기쁨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최 주교는,'교육 현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신앙생활의 기쁨'이란 주제의 담화에서 청소년들에게,"학업에 충실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은 여러 방법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기산 주교는 먼저,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고말했는데요, "성경은 예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고 그분의 말씀이 기록돼 있으므로, 성경을 읽는 시간을 자주 갖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그리스도께서는 선의를 지닌 모든 사람 안에 현존하신다"면서,"여러분의 선행, 도움, 친절, 배려 같은 사랑의 행위 안에서,그분의 현존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최 주교는 특히,청소년들이 더욱 깊은 신앙을 갖고자 한다면,'가톨릭교회 교리서'와 '가톨릭 청년교리서 유캣' 등 교리서들을 읽어 볼 것을 조언하며,"학업에 열중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가운데 삶에 힘찬 동반자가 되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기쁨을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주교회의 교육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마지막으로,부모와 교직원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는데요,"사랑스러운 자녀와 희망에 찬 제자들이 학교생활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가르치고 배려하고 이끌어 달라"며,"우리 미래가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충만한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