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cpbc news6월 18일(목) - < 1 > 교회내 메르스 속보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전국 교구들이잇따라 대응 지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국가적인 감염확산방지 노력에 동참하고,신자들의 안전을 지키려는각 교구의 노력을 이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메르스 감염이 의심되거나,평소 지병이 있어 감염에 대한 심리적 우려가 클 경우에는 무리해서 미사에 오지 않아도 된다."대구대교구는 메르스 감염이 우려되는신자들의 주일미사 의무를 관면하는 내용의교구 차원의 지침을 발표했습니다.대구 지역에서도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입니다.이에 따라 고열이나 기침, 소화불량 등메르스 감염이 의심되거나 평소 지병이 있어특히 감염에 취약한 신자들은집에서 그 날의 성경말씀을 묵상하고묵주기도 5단이나 본인이 선택한 적절한 기도를 대송으로 바치면 됩니다.다른 대죄가 없다면 따로 고해성사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미사 중에도 악수나 포옹 등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도록 했고,양형영성체도 하지 않도록 정했습니다.대구대교구는 또 본당 단체들의 야외행사를 모두 연기하도록 하고,주일학교 휴교 여부는 본당 신부의 판단에 맡겼습니다.본당 행사 후 식사나 음식 나눔도 금지했습니다.이로써 메르스와 관련해 사목지침을 발표한 교구는광주와 부산, 수원, 인천, 의정부, 마산, 전주 등 8곳으로 늘었습니다.각종 행사와 모임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가장 먼저 메르스 지침을 발표한 의정부교구는오는 29일로 예정된 교구장 이기헌 주교의 영명축하 미사를 취소했습니다.광주대교구는매주 수요일 열던 가톨릭 신앙강좌를 중단했고,19일로 예정된 광주평화방송의 인문학 콘서트도 취소했습니다.부산교구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2015 부산교구 성령쇄신대회를,인천교구는 21일 열 예정이던 위령기도 경연대회를 취소했습니다.이밖에 마산교구도 성경특강과 아버지학교,혼인강좌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했습니다.PBC 뉴스 이광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