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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과외 해주는 신부제6강 창세기5부(25,19-36장) 아브라함, 이사악에 이어서 야곱입니다. 야곱은 히브리 민족들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져다준 장본인이고, 이스라엘 12지파의 뿌리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성조시대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전개되는 구세사 이야기에서도 중요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야곱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합당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는 야곱을 선택하셨고, 그를 통해서 당신의 일을 해나가십니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야곱이 될 수 있습니다. 야곱 이야기를 통해 하느님의 주권적 의지로 선택된 나 자신의 소명에 대해서도 묵상 해보면 좋겠습니다. 특히 야곱이 처음으로 하느님을 만났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늘 향했던 영적인 고향 '베텔' 이야기를 읽으며, 나의 베텔은 어디인지도 한번 생각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