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정진석추기경, ‘공동사목’ 관심 촉구(리포팅)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공동 사목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을 사제들에게 거듭 강조해,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박은정 프로듀서가 전해 드립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지난 31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서울대교구 사제 전체 모임에서, 공동사목에 대한 강한 의지와 관심을 밝혔습니다. 정 추기경은 서울대교구가 오늘과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한 사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동 사목은 신자들의 의식 변화로 크게 달라진 사목환경에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사목적 대안”이라면서,사제들의 인식과 관심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교구 사제 4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교구장이 사제들에게 사목교서를 직접 발표하고 교구청 각 부서가 주요 업무사항을 보고하는 자리로, 지난 98년 정 추기경이 서울대교구장으로 착좌한 이래, 교구 사제 전체가 다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10년 전 본당 신자 4천명 이하, 사목지역 반경 0.6킬로미터, 도보 10분 이내를 기준으로 본당을 분할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이래, 지난 10년간 본당을 87개나 신설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 교회에 유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사제와 신자들을 치하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이와 함께, “신자 수가 일정 규모를 넘는 본당에서한 본당 한 주임신부 형태의 기존 사목방식을 고수할 경우, 본당 공동체의 내적 공동화 현상이 심각해 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동 사목은 신자들이 원하는 현장중심 사목과 교회 소형화를 함께 지향하는 새로운 사목적 모색”이라고 설명한 정 추기경은, 현재 교구에서 시행중인 공동사목 시범 본당의 미비점을 보완하겠다면서, 좀더 많은 본당과 사제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사목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피비씨 뉴스 박은정입니다. 제 9차 민족화해 가톨릭 네트워크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9차 민족화해 가톨릭 네트워크가, 어제,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시작됐습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 사회-한국 천주교회의 과제’를 주제로,오늘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행사에는,각 교구 민족화해위원회와 수도회 북방선교 담당자 등 90 여명이 참석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노력과 대안을 총괄 점검하고 있습니다. 첫날 회의에서 나눔 인터내셔날 이윤상 대표는, ‘대북 인도적 지원의 현실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이후 대북지원에 대한 국민정서가 부정적으로 변화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북한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볼 수 있도록 종교계가 이끌어가는 한편, 민간단체는 확실한 지원물자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하는 등,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트워크는 북한의 인권과 난민지원 및 새터민 정착 분야에서 활동 중인 민간단체 관계자들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 모두가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조별 토론과 나눔에 이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하느님의 은총을 구하는, 파견 미사로 마무리 됩니다. 서울대교구 ‘위령의 날’ 위령 미사돌아가신 연령들을 기억하는 ‘위령의 날’을 맞아, 세상을 떠난 성직자와 모든 사람을 위한 서울대교구 위령미사가, 어제, 서울 용산과 경기도 용인의 성직자 묘역에서 봉헌됐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용산 성직자 묘역에서 사제단과 공동으로 서울 제 1에서 8지구 연령회원 등이 참석한 위령미사를 집전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세상을 떠난 성직자, 수도자와 그분들의부모님이 계셨기에 오늘 날의한국천주교회가 있었다.” 라면서 “살아 있는 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위령 성월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한편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을 위해, 군종교구가 봉헌한 위령미사도, 어제, 국립현충원내 현충관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봉헌됐습니다. 원로 김종화 화백 초대전다음은 전시회 소식입니다. 9순을 앞두고 있는 원로화가 일유 김종하 요셉씨의 초대전이, 오는 20일까지 서울 사간동 화랑 베아르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여간해서는 일반 화랑에 작품을 선보이지 않고작업에만 몰두해온 김 화백이, 지난해 평생 도반인 부인을 잃는 아픔 속에서도 열정을 다해 마련한 전시회에는, 신작 10여점과 50~80년대 작품 가운데 미공개 작품 등, 모두 43점이 선보였습니다. 1950년대 말 국내에 처음으로 초현실주의를 소개했던 작가답게,초현실적 화풍에 신사실주의와 동화적 환상의 세계가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들입니다. 특히 최근작들은 `자연과의 어울림` `봄의 화음` 같은 제목이 보여주듯, 일상에 녹아든 낭만과 환상, 신앙적 평화의 세계를 꿈 속 풍경처럼 아늑하고 푸근한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성서와 함께’ 성경 관련 신간다음은 책 소식입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가 운영하는 성경전문출판사 `성서와 함께`가,「성서사십주간 오경」과 「성경 길라잡이」 「어린이 성경 퍼즐」 등 성경 관련 신간 세권을, 잇따라 출간했습니다. ‘성서 사십주간 오경’은 신자들의 성경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82년부터 교재로 발행해온 「성서사십주간」을 전면 개정한 첫째 권으로, 성경 전체와 오경에 대한 입문을 다루고, 주간 읽기와 본문 해설 읽기참조 등으로 모세 오경을 차례대로 소개했습니다.「성경 길라잡이」는 성경의 세계를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종합 안내서로,성경의 형성과정과 주요 번역본 소개에서부터 신ㆍ구약 성경의 시대사 안내 등, 성경을 처음 대하는 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전면 원색에 지도와 그림 등으로 엮었습니다. 한편 「어린이성경 퍼즐」은 주일학교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책으로,성경 속 아이와 동물, 여행과 직업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네 가지 주제를, 다섯 가지 같은 색끼리 퍼즐을 맞추면 이야기로 읽을 수 있도록 퍼즐 형태로 재미있게 꾸몄습니다. 평화방송 새 중계차 사다.... 얏호 평화방송이 두 번째로 발주한 최신 디지털 설비의 첨단 중계차 축복식이 어제 오후 서울 중구 저동 본사에서 거행됐습니다. 평화방송 TV가 21세기 디지털 영상시대를 맞아 지난 2004년에 이어 마련한 이번 제2호 중계차는 5대의 디지털 카메라와 중계 장비 일체를 갖추고 있으며특히 한총관리자200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