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교황청, 사형반대 재천명지난해 사담 후세인의 사형 집행이전격적으로 이뤄진데 대한 국제 사회의 논란이 여전히 거센 가운데,교황청이 사형제도 반대에 대한가톨릭의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사담 후세인의 사형 집행이 이뤄진 후즉각 성명을 발표하고“사형 집행 소식은, 비록 그것이아무리 흉악한 중범죄자에 대한 것이라 할지라도언제나 비극적인 소식”이라며,“죄인을 죽이는 것은결코 정의를 바로 세우고화해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반대로 복수심에 불을 지르고새로운 폭력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또, 후세인의 사형 집행에 앞서사형 제도의 반생명성에 대해 강조하며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는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의장레나토 마르티노 추기경도“모든 생명이 하느님께로부터은총으로 부여된 것으로서, 잉태부터 자연사까지모든 생명은 보호돼야 한다”며사형제도에 반대하는 가톨릭의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인천교구 사제단, 사회양극화 중단 관련 성명인천교구 사제단이 최근,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촉구하며성명서를 내는 등 사회 현안 대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인천교구 사제단은 ‘국가와 인천 발전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빈익빈 부익부의 차별로인간의 존엄성마저 위협하는경지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지역 주민들과 생사고락을함께하는 종교인으로서정부가 이제 가난한 서민들을 위한경제정책을 앞세우고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역개발 계획을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아울러 사제단은“인천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은인천지역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많은 기대를 걸고 있지만오히려 부동산 투기지역으로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하고,“경제자유구역 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기업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에정부와 지역 정치인들이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당부했습니다. 성경읽기·묵상 돕는 홈페이지들현대인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인터넷이 성경읽기와 묵상에도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교회내 홈페이지들을 박은정 프로듀서가 소개합니다. =======================================================컴퓨터를 켜면서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직장인들,혹은 말씀을 가까이 하고 싶지만그 방법을 모르는 신자들에게 하느님 말씀에 맛들이고젖어들 수 있도록 이끄는 교회 내 복음 및 묵상 관련 홈페이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이운영하는 서울대교구 공식 홈페이지‘굿뉴스’가 있습니다.초기 화면에 있는 ‘가톨릭 정보’에서‘매일 미사’를 클릭하면,그날의 축일 해설과 독서, 복음,‘오늘의 묵상’ 등을 볼 수 있으며,‘성경쓰기’를 통해 인터넷으로매일 성경쓰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굿뉴스 만의 다양한 컨텐츠와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또, 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가발행하는 월간 영한대역 매일 성경 묵상집‘말씀지기’의 인터넷판은 그날의 복음과 묵상을 영어와 한글로함께 볼 수 있어 영어공부에도 도움을 주며, 이야기와 예화보다 말씀 자체에 초점을 둬깊이 있는 묵상을 원하는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바오로딸 수녀회가 발행하는월간지 ‘야곱의 우물’ 사이트의‘매일 성경 묵상’은 짧은 글속에 복음과 묵상 내용을 알차게 담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평신도 봉사자들이운영하는 ‘마리아사랑넷’ 의 ‘신앙생활’은여러 사제와 선교사들의 복음 묵상을한자리에서 읽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특히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와‘양승국 신부의 오늘의 강론’이 대표적 코너입니다.‘마리아사랑넷’은 성경 읽기와 묵상 이외에도신앙 성숙에 도움이 되는 읽을거리가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PBC 뉴스 박은정입니다. 신간, 님의 이름을 불러놓고주교황청 한국대사 성염 요한보스코씨가삶과 사회에 대한 따뜻한 성찰을 풀어놓은 수상집 ‘님의 이름을 불러놓고’를발간했습니다. 성염 대사가 지난 30여 년간 여러 지면에발표했던 글들을 한데 모은 이 책은,64편의 글을 복음 단상과 지혜문학 읽기,살아온 이야기, 바티칸에서 온 편지 등4개의 큰 주제 안에 묶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수도회 신부들의 손에서 자란 지은이가성직자의 길로 들어선 과정, 가족 이야기 등개인적인 내용부터 이라크 전쟁, 주한미군 철수 등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지은이 개인의 인간적·신앙적 삶의 체취는 물론 세월의 흐름과 함께 변화해 온 사회와 교회의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 땅에서 문둥이로 대접받던무리를 끌어안았다가 부정을 타서한반도 언덕마다 십자가에 매달리던분들의 비명을 들으면서 신앙이 제게 주는 세 번 째 눈을떠보려고 애썼다’고 고백하는 지은이의깊은 신앙과 지성적 성찰의 흔적들은읽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줍니다.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 사진전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의선교활동과 영성적 업적을 만날 수 있는사진전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내평화화랑에서 열립니다. 콜베 신부가 1917년 창설한 성모신심 단체‘성모 기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특히, 콜베 신부의 영성을 따라 사는수도자들의 ‘봉헌의 삶’을 통해그의 발자취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경상 마태오씨가 2002년부터 5년간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 다니며 담아 온사진들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에서는 첫 성모마을인 폴란드 니에포칼라투프와일본, 아프리카, 한국의 성모마을,콜베 신부의 생가와 아우슈비츠 수용소 등콜베 신부의 영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풍경들이눈앞에 펼쳐집니다. 또한, 흑백 작품 30점이 전시되는이번 사진전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수도회 봉쇄구역의 모습 등다양한 장면도 선보여 기대를 모읍니다.한편, 이번 전시회의 출품작 외의작품들은 사진화보집‘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로도출간돼 성인의 영성을 본받고자 하는이들에게 선보입니다.총관리자2007.01.17
11월 29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교황, 터키 첫 공식 방문 시작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어제부터 나흘간의터키 첫 공식 방문일정에 나섰습니다. 교황은 방문 첫날인 어제, 아메르 넥다트 케제르 터키 대통령을 만난 후, 터키 무슬림 최고 지도자인 알리 바르도코글루와도 만났습니다. (28일 밤 확인요망) 한편 교황은 터키 방문을 앞둔 지난 26일,로마 성 베트로 광장에서 집전한 미사를 통해터키의 역사와 문화를 높이 평가하고,터키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존경을 표했습니다. 교황은 이날,"이번 순례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모두가 기도를 통해 동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황은 이번 일정 동안, 터키 제 3의 도시 스미르나와 바오로 사도가 살았던 에페소 등을 방문하며, 정교회 총대주교인 콘스탄티노플의 바르톨로메오 1세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30년 기념미사 & 출판 기념식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과 봉사를 펼쳐온,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30주년 기념미사가, 어제,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 홀에서 봉헌됐습니다.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김운회 주교는, 복지회 관계자와 봉사자 등 500 여명이 참석한 미사를 주례하면서, “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설립30주년을 맞아수고해 주신 관계자와 봉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사회의 그늘속에서고통받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줄 것을 소망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사랑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정성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가톨릭경제인회와 LG 복지재단 및, 평화방송 라디오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나눔’ 제작팀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또 이관진 베드로씨 등 9명의 후원자가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미사에 이어 2부에서는, 지난 76년 설립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복지회의 발자취가 담긴 사회복지의 백서,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30년사` 출판 기념식이 열렸습니다.봉정식 등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김수환 추기경과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영상을 통해 축사와 격려사를 보내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비춰온복지회의 활동을 크게 격려했습니다. 수원교구 사목교서 반포 미사 수원교구 사목교서 반포 미사가,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등 7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정자동 주교좌 성당에서 봉헌됐습니다. 최덕기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내년도 교구 사목교서를 발표하면서, “교구가 의욕적으로 실시하는 대리구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정 성화에도 주력함으로써,더욱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최덕기 주교는 지난 2001년부터 시노두스 문헌을 따라,소공동체 활성화와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더욱 효과적인 시노두스 과제 실천을 위해대리구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최덕기 주교는 특히, 현재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가정의 해체’로 드러나는 가정의 위기라고 지적하고, 가족 구성원이 서로 사랑하고 대화를 나누며,함께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나누는 등의 노력으로 가정 성화를 이룸으로써, 교회의 삶과 사명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천교구 청년미사 ‘유니쿰’ 청년들의 하나 됨을 지향한2006 인천교구 청년미사 ‘우리 함께 유니쿰’이, 지난 26일, 부천시 역곡동 가톨릭대 성심교정 콘서트홀에서 봉헌됐습니다. ‘아버지와 내가 하나이듯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는 요한복음 말씀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부평지구 사물놀이를 비롯해남구 남동지구 등 5개 지구연합팀이 공연을 펼치며, 청년들의 뜨거운 신앙 열정을 발산했습니다. 자신들의 신앙생활을 직접 촬영해 사진전도 마련한 행사는, 교구 연합성가대와 전례단 등청년들이 재능을 모아 함께 꾸민 미사에서 절정을 이뤘습니다.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유승학 청년국장 등 사제단과 집전한 미사에서, “교회의 아침이자 미래인 청년들이 차고 넘치는 신앙생활을 해나가기 바란다”고 축원했습니다. 최 주교는 이어, 청년사목 활성화에 헌신하는각 지구 청년 대표와 청년단체 지도자들에게, 축성한 묵주반지를 직접 끼워주며 격려했습니다. 등촌동성당 성경 전시회서울대교구 등촌동 성당에서, 성경의 제작과정부터 우리말 번역본 성경의 역사며 종류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해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는, 우리 민족이 한글로 접한 최초의 하느님 말씀인 「성경직해」와 ‘요리 문답’ 같은 교리서를 비롯해, 여러 가지 외국어 성경과 점자 및 그림 성경에 본당 신자들의 신구약 전권 필사 노트 등,370 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된 자료의 대부분은 본당 교우들이 소중히 보관하던 것들로,특히 말로만 들어온 양피지 두루마리 성경이어떻게 제작됐는지 알 수 있도록,갈대로 붓을 만들어 써보게 하는 등의 재현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전시회 준비를 도운 오진원 알비나씨는, “성경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지도 처음 알았을 뿐더러,필사를 한 교우들의 기도 지향이 실감나게 다가와, ‘말씀의 신비’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총관리자2006.11.28
11월 3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정진석추기경, ‘공동사목’ 관심 촉구(리포팅)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공동 사목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을 사제들에게 거듭 강조해,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박은정 프로듀서가 전해 드립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지난 31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서울대교구 사제 전체 모임에서, 공동사목에 대한 강한 의지와 관심을 밝혔습니다. 정 추기경은 서울대교구가 오늘과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한 사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동 사목은 신자들의 의식 변화로 크게 달라진 사목환경에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사목적 대안”이라면서,사제들의 인식과 관심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교구 사제 4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교구장이 사제들에게 사목교서를 직접 발표하고 교구청 각 부서가 주요 업무사항을 보고하는 자리로, 지난 98년 정 추기경이 서울대교구장으로 착좌한 이래, 교구 사제 전체가 다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10년 전 본당 신자 4천명 이하, 사목지역 반경 0.6킬로미터, 도보 10분 이내를 기준으로 본당을 분할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이래, 지난 10년간 본당을 87개나 신설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 교회에 유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사제와 신자들을 치하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이와 함께, “신자 수가 일정 규모를 넘는 본당에서한 본당 한 주임신부 형태의 기존 사목방식을 고수할 경우, 본당 공동체의 내적 공동화 현상이 심각해 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동 사목은 신자들이 원하는 현장중심 사목과 교회 소형화를 함께 지향하는 새로운 사목적 모색”이라고 설명한 정 추기경은, 현재 교구에서 시행중인 공동사목 시범 본당의 미비점을 보완하겠다면서, 좀더 많은 본당과 사제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사목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피비씨 뉴스 박은정입니다. 제 9차 민족화해 가톨릭 네트워크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9차 민족화해 가톨릭 네트워크가, 어제,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시작됐습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 사회-한국 천주교회의 과제’를 주제로,오늘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행사에는,각 교구 민족화해위원회와 수도회 북방선교 담당자 등 90 여명이 참석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노력과 대안을 총괄 점검하고 있습니다. 첫날 회의에서 나눔 인터내셔날 이윤상 대표는, ‘대북 인도적 지원의 현실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이후 대북지원에 대한 국민정서가 부정적으로 변화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북한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볼 수 있도록 종교계가 이끌어가는 한편, 민간단체는 확실한 지원물자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하는 등,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트워크는 북한의 인권과 난민지원 및 새터민 정착 분야에서 활동 중인 민간단체 관계자들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 모두가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조별 토론과 나눔에 이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하느님의 은총을 구하는, 파견 미사로 마무리 됩니다. 서울대교구 ‘위령의 날’ 위령 미사돌아가신 연령들을 기억하는 ‘위령의 날’을 맞아, 세상을 떠난 성직자와 모든 사람을 위한 서울대교구 위령미사가, 어제, 서울 용산과 경기도 용인의 성직자 묘역에서 봉헌됐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용산 성직자 묘역에서 사제단과 공동으로 서울 제 1에서 8지구 연령회원 등이 참석한 위령미사를 집전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세상을 떠난 성직자, 수도자와 그분들의부모님이 계셨기에 오늘 날의한국천주교회가 있었다.” 라면서 “살아 있는 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위령 성월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한편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을 위해, 군종교구가 봉헌한 위령미사도, 어제, 국립현충원내 현충관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봉헌됐습니다. 원로 김종화 화백 초대전다음은 전시회 소식입니다. 9순을 앞두고 있는 원로화가 일유 김종하 요셉씨의 초대전이, 오는 20일까지 서울 사간동 화랑 베아르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여간해서는 일반 화랑에 작품을 선보이지 않고작업에만 몰두해온 김 화백이, 지난해 평생 도반인 부인을 잃는 아픔 속에서도 열정을 다해 마련한 전시회에는, 신작 10여점과 50~80년대 작품 가운데 미공개 작품 등, 모두 43점이 선보였습니다. 1950년대 말 국내에 처음으로 초현실주의를 소개했던 작가답게,초현실적 화풍에 신사실주의와 동화적 환상의 세계가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들입니다. 특히 최근작들은 `자연과의 어울림` `봄의 화음` 같은 제목이 보여주듯, 일상에 녹아든 낭만과 환상, 신앙적 평화의 세계를 꿈 속 풍경처럼 아늑하고 푸근한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성서와 함께’ 성경 관련 신간다음은 책 소식입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가 운영하는 성경전문출판사 `성서와 함께`가,「성서사십주간 오경」과 「성경 길라잡이」 「어린이 성경 퍼즐」 등 성경 관련 신간 세권을, 잇따라 출간했습니다. ‘성서 사십주간 오경’은 신자들의 성경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82년부터 교재로 발행해온 「성서사십주간」을 전면 개정한 첫째 권으로, 성경 전체와 오경에 대한 입문을 다루고, 주간 읽기와 본문 해설 읽기참조 등으로 모세 오경을 차례대로 소개했습니다.「성경 길라잡이」는 성경의 세계를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종합 안내서로,성경의 형성과정과 주요 번역본 소개에서부터 신ㆍ구약 성경의 시대사 안내 등, 성경을 처음 대하는 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전면 원색에 지도와 그림 등으로 엮었습니다. 한편 「어린이성경 퍼즐」은 주일학교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책으로,성경 속 아이와 동물, 여행과 직업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네 가지 주제를, 다섯 가지 같은 색끼리 퍼즐을 맞추면 이야기로 읽을 수 있도록 퍼즐 형태로 재미있게 꾸몄습니다. 평화방송 새 중계차 사다.... 얏호 평화방송이 두 번째로 발주한 최신 디지털 설비의 첨단 중계차 축복식이 어제 오후 서울 중구 저동 본사에서 거행됐습니다. 평화방송 TV가 21세기 디지털 영상시대를 맞아 지난 2004년에 이어 마련한 이번 제2호 중계차는 5대의 디지털 카메라와 중계 장비 일체를 갖추고 있으며특히 한총관리자200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