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미리 보는 2007 한국교회 희망차게 시작한 정해년 새해도한 주가 지났습니다. 오늘은 전국 각 교구장들이 발표한2007년도 사목교서와 주교회의 일정,각 교구 주요행사를 토대로새해 한국천주교회의 행보를 조망해 봅니다.조규만 프로듀서입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올 한해‘세상에 사랑과 생명의 빛을 비추는 교회상’정립에 사목 역량을 집중할 전망입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향한 교회의 대사회적 활동을 강화하고생명 수호에 주력하는 한편, 교구별로교구 설정을 기념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개최하며 교구 쇄신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새해는 평양교구가 교구 설정 80주년을 맞고,광주대교구와 전주교구가 설정 70주년,부산교구가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각 교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올해를 교구 도약의 계기로 삼을 계획입니다. 또한 설정 50주년을 한 해 앞둔 청주교구는올해 교구 시노드 본회의를 개막합니다.올 한해 교회가 주목할 사목 현안으로는생명경시 풍조와 소득 양극화, 저출산, 인구 고령화 등이 될 전망입니다.이를 위해 대구대교구는 올해를 ‘노인 복음화의 해’로 선포했으며, 군종교구와 춘천교구는 성경과 성체성사에 중심을 두고 내실을 다지는 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올해 열리는 국제 행사도 다양합니다.11월 한국 천주교 주교단이 5년 만에사도좌를 정기방문하고, 2월에는 제15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행사가서울에서 개최되어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영성적, 사목적 돌봄’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펼쳐집니다. 이밖에도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와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아시아 회의가 열리며,제13차 한일청년교류모임, 한국 성모자 및 103위 순교성인 부조상 봉헌 등의국제행사가 이어집니다. 2007년도 한국 천주교회가 세상에사랑과 생명의 빛을 비추는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PBC 뉴스 조규만입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 정진석 추기경 예방한나라당내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어제 오전 서울 명동성당 주교관으로 정 추기경을 예방하고 새해 인사를 한 뒤, 지난해 100일 민심대장정을 책으로 엮은 `길 위에서 민심을 만나다`를선물했습니다. 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경기도 영어마을과 파주 LG LCD 공장 유치에 추기경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추기경은 경기 영어마을은 기러기아빠 문제를 해소하는 해결책이라며, 이게 진짜 서민을 위한 행정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이어 자신의 저서 `모세`를 손 전 지사에게 선물하면서 모세는 자신을 전혀 돌보지 않고 오직 백성만을 위해 평생을 사신 분으로 지도자의 모범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주수석씨, 노인기금 2천만원 가톨릭사회복지회에 전달서울대교구 이문동 성당 주수한, 주수석 씨 형제가노인기금 2천만 원을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탁했습니다. 주씨 형제는 어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을 방문해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장 김용태 신부에게노인기금으로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기금은 지난 12월 모친상 조의금으로 마련된 것입니다.김용태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이 땅의 많은 노인들이 좀더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고인의 소망을 받들어 의지할 때 없는 노인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한편, 가톨릭사회복지회는 이 기금을 ‘성우회’와 ‘두엄자리’,‘시몬의 집’ 등 3곳의 노인 수용시설과 ‘종로 노인복지센터’ 등에 각각 500만원씩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울대교구 방배동 성당 25주년서울대교구 방배동 성당이지난 7일, 설립 25주년을 맞아 경축 미사를 봉헌하고 다양한 축하 행사를개최했습니다. 초대 주임신부였던 서울대교구 보좌주교김운회 주교를초청해 기념 미사를 봉헌한 방배동 성당은, 설립 25주년을 맞으며 하느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일이 최우선이라는 신자들의 의견에 따라‘전 신자 성경 필사 참여 다짐 대회’를 열고,미사 중에 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김운회 주교는 강론을 통해“방배동 성당이 이렇게 발전을 거듭하며성장해 25주년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신자들 덕분”이라며 초대주임신부로서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주님공현대축일을 맞는 신자들에게“신앙은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라강조하고, “그리스도의 모습대로 살아감으로써신앙을 실천하고, 은총을 쌓아 하느님 말씀 안에서그분의 뜻에 따라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운회 주교는 미사 후, 임덕일 주임신부와 함께 사인보드판에성경구절을 적어 덕담을 대신하며성경필사에 임하는 신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방배동 본당은 올 한 해 동안‘전 신자 열차 성지순례’와 문학강좌,민속놀이,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지며설립 25주년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가톨릭교리신학원 2007 신입생 모집평신도 신학교육의 요람 가톨릭교리신학원이 2007학년도 신입생을모집합니다. 2007학년도 신입생은 교리교육학과, 종교교육학과, 성서영성학과 등3개 전공에서 총 175명을 선발하며,전형 방법은 서류 심사, 구술 심사 등입니다.지원 자격은 교리교육학과와 종교교육학과의 경우,세례 받은 지 3년이 넘고,견진성사를 받은 평신도와수도회에 입회한지 2년 이상 된 수도자이며, 성서영성학과는본원 교리교육학과 또는종교교육학과 졸업생입니다. 접수 마감은 1월 25일까지입니다.이와 함께 가톨릭교리신학원은6년 과정의 통신신학 교육과정 신입생을모집합니다.통신신학교육과정은 구약ㆍ기초신학ㆍ교회법 등 신학 전반과 성경에 대한 교육을 2년씩 3단계로진행합니다. 접수 마감은 2월 16일까지입니다. 수원교구 생명의 빛 기금조성 박차수원교구 생명환경연합이아프리카와 제3 세계 구호를 위해펼치고 있는 ‘생명의 빛’ 기금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생명의 빛’ 기금은 수원교구 생명연합이 “생활 속 불편함을 즐겁게 선택해우리의 삶을 세상과 나눠보자”는 취지로 진행 중인 ‘즐거운 불편 24’ 운동의 일환입니다.아프리카 제3세계 생명 기금의 다른 이름이기도 한 ‘생명의 빛’ 기금은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과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돕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생명환경연합은 뜻있는 독지가들의이해를 돕기 위해 홈페이지를 마련하고,‘생명의 빛’에 대한 설명과 기금용도,참여방법, 아프리카 제3세계 현실등에총관리자2007.01.08
8월 28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아시아 가톨릭대학연합 연례총회 폐막아시아 태평양 지역 가톨릭 대학 교수진이 모여, ‘기술의 진보와 인성개발’을 논의한 제 14차 아시아 가톨릭대학연합 연례 총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습니다. 지난 26일까지 사흘동안 대구 가톨릭대학교 테크노 센터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대만 태국 일본 호주 등 7개 나라 40여개 가톨릭대학의 총장과 교수, 학생 200여명이 참가해,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교류의 장을 넓혔습니다. 일본 난잔 대학 마이클 칼마노 의장이 주례한 총회는, 대구 가톨릭대 서경돈 총장과 서강대학교 손병두 총장의 기조연설과, 필리핀 데 라쌀대학 칼슨 추아 교수 등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셋째날 기조강연에서 서강대 손병두 총장은 ‘인성과 과학주의’를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과학적 합리성만이 진리를 담보한다는 과학주의 논리를 피하면서, 기술 진보와 인성교육의 양립을 추구하되, 특히 윤리 및 종교의 고유한 합리성을 가르쳐서, 대학생들이 균형잡힌 시각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톨릭 고등교육을 증진시키고 대학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총회 참석자들은, 신라 유적이 즐비한 경주와 제철과 조선업이 활발한 포항일대를 돌아보면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산업의 숨결도 접했습니다. 교황, 이라크 납치 신부 석방 촉구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납치된 가톨릭 사제에 대한, 조속한 석방을 호소했습니다. 교황은 국무원장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을 통해, 이라크 갈데아 전례 엠마누엘 델리 총주교 앞으로 보낸 전문에서, 이라크 바벨 대학교 신학부장인 한나 사아드 시롭 신부가, 지난 15일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무장 괴한에게 납치된 데 대해,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이어 괴한들에게 “그 젊은 사제를 즉시 석방해, 하느님과 그리스도인 공동체 그리고 이라크 국민을 위해, 다시 봉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충심으로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교황은 이 전문에서, 이라크에서 납치라는 끔찍한 재앙이 종식되기를 기도하면서,이라크 가톨릭 신자들에게 평화롭고 조화로운 미래를 위해, 다른 종교인들과 선의의 모든 이들과 함께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600만 이라크 국민 중그리스도인은 3%에 불과하며, 가톨릭 인구는 전 인구의 1% 정도입니다. 수원교구 성경공부 한창수원교구 신자들이 교구 `성경잔치`를 앞두고, 본당별로 성경공부에 매진해,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달 3일 수원 효명중학교에서, 성경 경시대회와 필사잔치 등으로 진행될 제 13회 교구 성경잔치를 준비하면서,본당차원의 경시대회를 치르거나구역ㆍ반별 성경공부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능평 본당은 이미 지난 달 30일 주일미사 강론시간에 본당 성경 경시대회 단체 시험을 치러 성적 우수자를 추려놓았습니다. 고색동 본당은 교육분과 주관아래매주 서북원 주임 신부의 성경 강의를 갖고 있으며, 소하동 본당도 상품을 내걸고 지난 20일 본당 경시대회를 치렀습니다. 교구 차원의 행사에 각 본당이 정성을 다하면서, 평소 관심이 없던 신자들도 성경을 공부하면서, 일상에서의 성경 공부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옹기장학금 전달식북방 선교 사제 양성을 위한옹기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5일 서울 혜화동 김수환 추기경 집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수여식에서는 가톨릭대 신학대학원 2학년양경무 신학생 등 8명에게, 2학기 장학금 200만원씩 모두 1,600만원이 전해졌습니다.김수환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박해 시대 때 선조들의 생계 수단이었던 옹기는, 동시에 하느님 복음 전파의 도구였다”면서,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옹기장이처럼훌륭한 북방 선교사가 되어 주기 바란다고신학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옹기장학회는 지난 2002년박신언 몬시뇰을 비롯해한승수 다니엘 이관진 베드로 등 사제와 평신도 10여명이 설립한 장학단체로, 2003년 1학기부터 지금까지 5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습니다. 서울 개포동 성당, 브뤼기에르 주교 현양사업 활기서울대교구 개포동 본당이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를 기리면서,본당 경계를 뛰어넘는 현양사업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포동 본당은,파리외방전교회 소속인 브뤼기에르 주교가조선 선교사로 자원할 때 한, 프랑스어 `즈 뵈 페르` “제가 하겠습니다”를 표어로, 문화현양 및 나눔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화 현양사업으로는,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현양사업의 징검다리」란 제목의 단행본을 비롯해, 영상물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및 안내 소책자를 제작해,신자들에게 배부할 계획입니다. 또 중국 마찌아즈(馬架子) 현지에서 직접 떠온 브뤼기에르 주교 묘비 탁본으로 묘비를 재현해, 새롭게 제작한 브뤼기에르 주교 흉상과 본당 수호성인 성 김제준 이냐시오 전신상과 함께, 성당 앞마당에 설치할 예정입니다.아울러 조선 복음화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바친 브뤼기에르 주교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본받아장기 기증 서약 운동에도 나섰으며, 어제, 본당 전 신자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교육을 실시했습니다.총관리자2006.08.25
8월 18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대전교구, 성 김대건 신부 유해 순회기도 시작 대전교구가 성 김대건 신부 순교 160주년을 기념하는, `김대건 신부 유해 순회기도`에 돌입했습니다. 대전교구는어제 오후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유해 선포 미사를 봉헌하고,한 달 동안 김대건 신부 유해를 교구 각 본당에서 모시고 기도하는 대 장정에 돌입했습니다. 미사에는 사제단과 수도자는 물론 각 본당 평신도 등 700 여명이 참석해, 성인의 유해를 각 본당에 모시는 기도회가 크고 알찬 결실을 맺기를 기원했습니다. 미사 후 성 김대건 신부 유해는 대흥동, 전민동, 공주 중동, 홍성본당 등 4개 지역 본당으로 옮겨졌습니다. 성인의 유해는, 오는 9월 20일 순교자 대축일에 충남 당진군 솔뫼성지에서 거행되는 교구 순교자 현양대회 전날까지 한 달여간, 교구내 각 본당을 순회하게 됩니다. 인류복음화성 차관 헨릭 호세 대주교 정 추기경 예방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차관 헨릭 호세 대주교가, 어제 낮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교구장 정진석추기경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호세 대주교는 정 추기경의 영접을 받고인사를 나누며, 한국의 발전에 놀라움을 표시하고“한국교회가 아시아 선교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이에 대해, “한국교회가아시아 선교를 위해방글라데시와 베트남 등아시아권 신학생을 받아아시아지역 복음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화답하고,호세 대주교의 이번 한국 방문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했습니다. 지난 12일 한국을 찾은 호세 대주교는, 16일 분당 요한 성당에서 열린 천주교 사도회 사제 서품식을 주례하는 등 한국 가톨릭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고 있습니다. 개신교계 원로 강원룡 목사 타계개신교계 원로 지도자인여해 강원용 경동교회 명예목사가, 어제 낮 향년 89세를 일기로타계했습니다. 1931년 입교한 뒤 평생을, 한국 교회 발전과 사회민주화 운동에 헌신해 온 고인은 40여 년 간 경동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는 한편 1963년 `크리스챤 아카데미`를 세워,종교 간 대화와 토론문화 향상에 이바지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고인의 타계 소식에 애도 메시지를 발표하고,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이신 강원용 목사님의 소천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면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고비마다 큰 빛을 보여주신 고인이 하느님 나라에서 영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김수환 추기경도 어제 저녁,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병원을 찾아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아시아 가톨릭대학 연합 총회 예고 아시아 가톨릭대학 교류의 장인 제 14차 아시아 가톨릭대학연합 연례 총회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대구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립니다. `기술의 진보와 인성개발을 주제로 국제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이번 총회에는 아시아 지역 40여개 가톨릭대학의 총장과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가톨릭대학연합은 지난 93년 태국에서 첫 총회를 갖고,가톨릭 고등교육을 증진시키고 대학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출범한 국제기구입니다. 아시아에서는 51개의 가톨릭 대학이 가입해 있는데우리나라에서는 대구가톨릭대와 가톨릭대, 서강대학교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성경공부교재 ‘은빛 여정’ 구약 출간눈과 귀가 어두워진 어르신들이,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엮은,은빛 여정’ 구약성경 첫권이 출간됐습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신약 성경 복음서편에 이어, 생활성서사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다듬은 구약편 첫권은,하느님의 창조와 이집트 탈출, 십계명과 남북 왕국의 역사 등모세 오경과 역사서의 내용을 다룬 ‘오경과 역사’입니다. 색깔로 칠하는 그림 성경과,활자 위에 덧써가며 성경을 익히는 덧쓰기 성경 등,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적 환경에 맞게 구성된은빛 여정은, 각 권 16주 과정으로 한 학기에 한 권씩 이수해 2년 동안 성경 전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엮어졌습니다. 예언서와 지혜서 내용을 다룰, 구약 성경 둘째권은 오는 연말께 출간될 예정입니다.총관리자2006.08.17
신간 ‘예언자의 법과 정의 개념’올해 은경축을 맞은 김건태 루카 전 수원가톨릭대 총장 신부가,최근 첫 저서, 기원전 8세기북 이스라엘의 아모스와 호세아, 남 유다의 이사야와 미카 예언자의 활동을 통해, 인간 상호간은 물론 하느님과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법과 정의개념을, 폭 넓게 풀어 설명한 책입니다. 국내에 몇 안 되는 구약성경 전문가이자,난해한 히브리어를 줄줄 독해하는성서 신학자인 김 신부는, 히브리어 원문 성경 구절 하나하나를 낱낱이 해부하면서, 법과 정의의 개념을 입체적으로 조망해줍니다. 그동안 번역서 발간과 성경 연구 후학 지도에 몰두해온 김 신부가,은경축에 이르러서야 펴낸 이번 첫 저서는, 구약성경과 관련한 높은 학문적 성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평가입니다. 총관리자2006.07.17
2월 1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노무현 대통령, 바티칸 방문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15일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알현하고 국무원장인 베르토네 추기경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의 이번 교황청 방문은 우리나라와 교황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교황청의 지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노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은 지난 2천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문에 이어 국가원수로서는 두번쨉니다. 노 대통령은 이에 앞서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을 국빈방문하는데 이어 16일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 정세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베트남-바티칸 32년 만의 화해 세계의 주요 종교 탄압국으로꼽혔던 베트남의 총리가 지난 25일 바티칸을 방문하면서 32년 만에 교황청과의 화해를 선언했습니다.베트남 지도자로는 처음으로교황청을 방문한 응웬떤중 베트남 총리는지난 25일 다보스 포럼에참석하기에 앞서,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만나고양국의 관계정상화를 위한폭넓은 대화를 나눴습니다.교황청은, 이어 발표된 공동성명에서“교황과 중 총리의 만남은양국관계 정상화를 위한새롭고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히고“이러한 관계 정상화는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 정부가가톨릭교회의 자유를 위해끊임없는 노력을 해 준 덕분”이라고지적했습니다.교황청은 또한“가톨릭이 베트남의 도덕성과 정직성 등특히 젊은이들에게 창조성과 자비심을불러 일으킬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중 총리와 베네딕토 16세는 회담에서 교회 재산 환원과 새로운 신학교 설립 등베트남 가톨릭계의 희망사항을중점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베트남은 가톨릭 신자가최소 600만 명으로 남아시아에서는필리핀 다음으로 많은 나라로,1975년 공산화 뒤바티칸과의 외교관계를 중단했으나2000년 이후 바티칸과의 관계 정상화를추진해왔습니다. 봉헌생활의 날 담화내일, ‘주님 봉헌축일’은봉헌생활의 진정한 의미를 묵상하는‘봉헌생활의 날’입니다. 한국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장이형우 아빠스는 봉헌생활의 날을 맞아담화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놀라운 양적 성장에 걸맞은질적 성장을 위해서는,수도자들이 각자 자기 소임지에서작은 섬김의 삶을 살아가는 역할에충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 아빠스는 또“그리스도교는 증거 된신앙을 믿는 종교이며,따라서 말씀의 선포는 삶의 증거가 동반될 때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며증거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형우 아빠스는 더 나아가“수도자는 자신의 신원의식,즉 하느님의 종이라는 사실을깊이 깨달아 생활할 때, 하느님과 복음을 위한 증거의 삶을살게 된다”면서증거의 삶을 살아야 하는수도자의 특별한 소명이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봉헌생활이란 청빈·정결·순명이라는복음적 권고에 서약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더욱 가까이 따르는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한편, 현재 한국교회에는150여개 수도회와 선교회에서만 천 여명의 회원들이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청년부, 대표자 연수 예고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가오는 10일,지구와 본당 대표자 및 단체장을 대상으로‘2007년 상반기 대표자 연수’를 실시합니다.청년 지도자 양성의 필수 교육인‘상반기 대표자 연수’는청년사목 기본론, 연합회와 협의회,1년 행사 기획하기,대표자 및 단체장 마인드 갖기 등의내용으로 꾸며집니다.서울대교구 청년부는 교구 지역중심 사목에 발맞춰 가기 위해이번 연수부터 지역을 나눠 실시합니다. 중서울 지역은 혜화동 가톨릭 청소년회관에서,서서울 지역은 여의도 성당에서,동서울 지역은 구의동 성당에서각각 실시됩니다.2007년 상반기 대표자 연수는 2월 3일까지 청년부 홈페이지에서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간 안내연일 매서운 겨울 추위가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탄광촌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별이 되어 주던 강원도 한 성당의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며추위를 녹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밖에 새로 나온 책들을최은진 프로듀서가 소개해드립니다.=======================================================“우리 성당은 이쁜 성당, 나처럼 이쁜 성당우리 성당의 나이는 서른 살, 내 나이는 아홉살그럼 우리 성당을 아저씨라고 불러야 하나요?오빠라고 불러야 하나요?“강원도 탄광촌에 있는 원주교구 고한 성당이본당 설정 30주년을 기념해 펴낸 문집‘희망을 캐는 사람들’에 실린 최서연 어린이의깜찍한 시입니다.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본당 신자들이 주보에 쓴 글들을 묶어 펴낸‘희망을 캐는 사람들’에는시와 수필, 체험담, 신앙고백 등제각각의 형식 속에 묻어나는소박하고 진솔한 보통 사람들의 글이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줍니다.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김혜윤 수녀가 내놓은 성경 에세이집 ‘생손앓이’는하느님을 너무 사랑해서생손앓이를 한다는 저자가 자신의 일상을성서적 통찰로 연결시켜 풀어놓은단상들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성문서’과 ‘지혜문학’을 중심으로서술하고 있는 이 책은 너무 익숙해서 새로울 것 같지 않은성경 말씀 안에서 새롭게 깊은 뜻을 찾아읽어내는 저자의 예리하고 반짝이는시선이 책에 밑줄을 긋고성경을 다시 읽고픈 바람을 갖게 합니다. 가톨릭 출판사가 내놓은‘성공하는 본당’은평신도의 역할이 증대되고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목자와 평신도가 어떻게성공적인 본당을 만들 수 있는지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직원과 사목협의회와의 관계,성인 신자들이 신앙과 교회와의 관계를맺는 새로운 방법 등변화하는 본당의 상황들을 주제별로다루고 있습니다. PBC뉴스 최은진입니다.총관리자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