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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뉴스 인사이드9월 6일(목) - < 1 > 대전교구, 노인대학 봉사자 수료식올해를 '노인 사목의 해'로 정하고 사목에 주력해 온 대전교구가'노인대학 봉사자 학교'를 열고 어르신들의 성경공부를 도울 봉사자를 양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구가 정한 '노인의 해'를 지내며 교회 안에서 특화된 어르신 사목을 찾기 위해다양한 고민을 해 온 대전교구는 어르신들과 하느님을 만나게 하는 한 방법으로'성경공부'를 선택했는데요, 이에, 지난 2002년부터 '새로 나는 성경공부' 등을 개발하며 어르신 사목에 노하우를 가진 성바오로딸 수도회과 함께'어르신 성경학교' 개설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부터, '시니어 아카데미 봉사자 학교'를 열어전문 봉사자들을 교육해 왔는데요,봉사자들은 두 달여 동안,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새롭게 출간한 성경공부 교재인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를 통해성경말씀을 삶에 녹아들도록 하는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우고 익혀왔습니다.또, 봉사자 개인의 영적 성장과 양성을 위해개별적으로 렉시오 디비나를 꾸준히 실천하면서성경 말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현장음 : 백현 신부 / 대전교구 노인사목부 전담 >그리고 바로 그제, 마지막 수업과 함께 수료식을 갖고 교구 내 26개 본당 87명의 봉사자를 어르신 성경 도우미로 파견했는데요, 봉사자들은 성경공부를 마무리하며 조별 발표회를 갖고,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복음 선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되새겼습니다.< 현장음 : 이진경 마리아 / 대전교구 문창동 본당, 최재현 베드로 / 대전교구 진잠 본당 >이들 봉사자들은 앞으로 본당 노인대학과노인대학 운영이 어려운 본당에서 운영되는'어르신 성경학교'에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성경에 맛들일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현장음 : 윤영란 일마 수녀 / 성바오로딸 수도회 >한편, 바오로딸수도회가 새로 펴낸'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는성경 공부를 원하는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교잰데요, 노년기를 맞은 어르신들이 복음 말씀을 읽고 쓰고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하느님을 알고,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남은 날들을 하느님과 함께 긍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마르코 복음서 전체를 일주일에 한 장씩 묵상하고 필사하도록 돼 있는 교재는 어르신들이 보기 편한 큰 글씨와 만들기, 노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성경을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