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교정사목 담당 전국 사제, 수도자 모임교도소 내 형제 자매들의 신앙을 돌보는,교정사목 담당 사제와 수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바람직한 교정사목을 모색하는 자리가마련됐습니다.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가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선교 교정사목센터에서 마련한 모임에는, 각 교구 교정사목 담당 사제와 수도자 14명이 참석해, 전문 강의를 듣고 각 교구의 현황과 정보도 나누며,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둘째날 모임에서는 법무부 교정교육교화담당 남광재 과장이, 형기 및 수용기간에 따른 맞춤형 교화 방안과 가해자 및 피해자의 화해 프로그램 등 당국에서 추진하는 교화 정책을 설명해,실무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각 교구마다 특징적으로 추진하는 교정사목 프로그램 정보를 나누고 문제점 등을 진단하면서, 담장 안 형제자매들의 신앙을 통한 교화에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원주교구 살레시오의 집 살림터 축복식 겸 환경축제 정신지체 장애우들의 직업 재활훈련장인 원주교구 살레시오의 집 살림터가 완공돼, 지난 18일, 충북 제천시 구학리 현지에서 축복식이 봉헌됐습니다. 연건평 147평 규모에, 작업장과 도예장, 허브 건조실 등을 갖춘살레시오의 집 살림터는, 중도 정신지체 근로자들이 생산적인 시민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통합적 직업 재활훈련장입니다. 축성식을 주례한 원주교구장 김지석 주교는, 정성껏 건축기금을 모아 살림터를 마련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살림터가 더욱 발전해 장애인들에게 기쁨의 터전이 되기,”를 축원했습니다. 한편 새로 단장된 살림터에서는, 허브 화분과 향주머니, 아크릴 수세미 같은 환경제품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도자기 만들기와 영화상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넓히면서, 장애인 자활기금도 마련한 환경축제도 함께 열려,눈길을 모았습니다. 제1회 의정부교구 가톨릭스카우트 하계 캠퍼리의정부 교구 가톨릭 스카우트의 초등부 유년대원들이,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여름 캠프를 가지며,활기찬 기상을 가꿨습니다. 제1회 의정부교구 가톨릭스카우트하계 캠퍼리가,어제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주시한마음 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대원 250여명과 지도자 60명 등총 310명이 참가한 이번 캠퍼리는, 구슬땀 흘리는 산행에서부터 악기연주, 수공예 같은 과정활동과,더위를 씻어내는 수영 등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마을별 장기자랑을 펼치는 영화제 및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교구 가톨릭스카우트 대장 홍승권 신부가 주례한 파견 미사 등을 통해, 유년대원들의 몸과 마음을 씩씩하고 슬기롭게 가꿨습니다. 수원교구 제1회 장애아 주일학교 연합 캠프청소년 여름캠프 소식 하나 더 전해 드립니다.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 어린이들도, 방학을 맞아 자연 속에서 주님과 친구들을 더욱 가까이 만나는, 알찬 여름캠프를 가졌습니다. 수원교구 장애아 주일학교 연합회가 마련한 제 1회 장애아연합캠프가, 어제까지 사흘간 시원한 냇가에 자리 잡은경기도 용인시 한터 캠프장에서 열렸습니다.장애아 주일학교가 개설된 10개 본당 어린이 47명과, 이들을 1대 1로 돌보는 교사 등100여명이 함께 한 이번 캠프는,더위를 씻는 물놀이는 물론에어매트 타기와 물총싸움 등, 다채로운 바깥 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예수님과 함께 놀자’를 주제로, 처음으로 장애아 주일학교 어린이 합동캠프를 마련한 연합회장 천인준 베드로씨는, “장애를 가진 어린 친구들이 자연 속에서 하느님과 성경말씀, 친구들을보다 밀접하게 만나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면서, 장애아 주일학교에 대한 교우들의 보다 큰 관심과 사랑을 요청했습니다. 운전기사 사도회 성금 전달식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수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평화방송에 전달했습니다. 강남성모병원 강문원 진료부원장과이상근 총무팀장은 지난 18일 평화방송을 찾아 수재민 돕기 성금 2천만원을 오지영 사장 신부에게 전했습니다.강남성모병원 이상근 총무팀장은“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급여에서1%를 기부한 금액과 병원자체 성금을 더해마련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평화방송 오지영 사장 신부는 “성금의 많고 적음을 떠나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어린 마음을수재민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겠다”고약속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총관리자2006.08.18
4월17일 기사 최종 교황 부활 대축일 미사 ( 19시 현재까지 상황 )알렐루야! 부활 축하드립니다. 4월 17일 월요일, 가톨릭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죽음의 어둠을 떨쳐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미사가 어제, 전 세계 곳곳에서 봉헌됐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세상을 폭력의 굴레로 몰아넣는 위기 상황을 크게 우려하고 대화를 통한 평화의 정착을 호소했습니다. 성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예수부활대축일 미사에서 교황은 특히 “최근 국제적인 불안요인이 되고 있는 이란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국제사회가 대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교황은 또“전세계의 주요 국가들이 중동의 평화공존을 확보하기 위해 이란과 평화적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습니다.교황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 밤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부활성야 미사에서도 “폭력과 비리로 얼룩진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폭력을 수반하는 모든 이념과 배치되는 방식이며, 이는 또 부패와 권력과 소유에 대한 욕망에 반대되는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부활대축일 명동성당 미사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는 어제 정오 주교좌 명동성당에서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고 “참 사랑을 통해 부활의 신비를 실현해나가자”고강조했습니다.변승우 프로듀섭니다. =================================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어제 추기경 서임 후 첫 집전한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세상 모든 이들과 그 가정에특별히, 북녘 동포들을 비롯해 고통 받고 소외된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하기,”를 축원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이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것은성체 성사 안에서,”라고 강조하고, “성체성사의 삶을 통해 부활의 신비에 참여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추기경 강론음 (메시지 5번째 단락) *정진석 추기경은 특히, 예수 부활 대축일을 맞이한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부터 새로워 져야하겠다’고 당부하고, “주변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늘 기억하며,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자,”고 축원했습니다. * 추기경 강론 현장음 *명동 대성당을 가득 메운 신자들은, 성주간 전례가 엄숙하고 질서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본당 사목위원과 봉사자 및 성가대, 그리고 TV 생중계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들의 전례 참여를 도운 평화방송에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면서, 부활을 기다린 모든 이들 수고를 치하했습니다. 예수 부활의 구원의 메시지가 온누리에 울려퍼진 어제 미사에서 정진석 추기경 염수정, 김운회, 조규만 주교 등 주교단은, 부활의 축제를 기쁘게 맞이하는 신자들을 하느님께서 영원한 생명의 천상축제로 이끌어 주시기를 청하는 장엄 축복으로, 2006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의 대단원을 장식했습니다. 피비씨 뉴스 변승웁니다. 서울대교구 주교들, 각 지역서 부활성야 미사 한편 서울대교구 3개 지역 교구장 대리 주교들은,지난 15일 밤 각자 담당 지역을 찾아, 지역 신자들과 함께 부활 성야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서울대교구 총대리 겸 중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염수정 주교는, 지난 15일 오후 8시 한강 성당에서,부활 성야미사를 공동 집전했으며,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인 동서울 지역 교구장 대리 김운회 주교는광장동 성당에서, 그리고 청소년 담당인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조규만 주교는 목 5동 성당에서 각각 부활 성야미사를 주례했습니다. 주교들이 이처럼 각 지역 본당을 찾아 부활 성야미사를 집전한 것은,신자와 주교, 주교와 사제 간의 보다 친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친교의 교회’를 이루고자 한교구장 정진석추기경의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서울대교구는 지난 2월, 실질적인 사목 권한을 지닌 주교들을 각 지역 교구장 대리로 임명함으로써, 사목 효율화와 현장 중심 사목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사회복지회, 서울역 지하도서 거리 부활미사 계속해서 부활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거리 미사 소식 전해드립니다.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와 한마음 나눔 공동체는,예수부활대축일이었던 어제 서울역 지하도에서 거리 미사를 봉헌하고,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저녁을 대접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념했습니다.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장 김용태 신부는, 서울역 지하도 노숙인 1,500여명과 함께 부활 대축일 거리 미사를 봉헌하면서,“사랑의 주님께서는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 계신다,”며“노숙자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갈 것,”을 기원했습니다. 미사 후에는 한마음 나눔공동체가 준비한 생필품과 함께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가 제공됐습니다. 서강대학교 이사장 박홍 신부가 고문을 맡고 있는 한마음 나눔공동체는, 노숙인들을 위한 상담과 급식, 진료에 주력하는 행려 복지단체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마다 서울역 지하도에서 거리 미사를 봉헌 해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평화방송 TV 24시간 방송평화방송 텔레비전이 오늘부터 24시간 종일 방송체제로 돌입하는 등, 싱그러운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평화방송 텔레비전은 그동안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20시간 방송돼 왔으나, 성경과 청소년에 중점을 둔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해, 오늘부터 하루 24 시간 종일 방송됩니다.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는, 우선, 인천 가톨릭대 신교선 신부가로마서에서부터 유다서에 이르기까지, 신약성경 27권 중에서 21권을 차지하는 서간 말씀의 가르침을 자세히 설명해주는‘신교선 신부의 서간에 담긴 보화’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0분간 방송됩니다. 아울러 서울 명동의 청소년 문화공간 ‘주’에서 펼쳐치는 청소년을 위한 생활성가 공연을 중계하는 ‘생활성가 콘서트 주 찬미’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됩니다. 또 세계 곳곳의 성지를 조명하는 ‘복음으로 떠나는 여행’과, 한국 천주교회의 태동과 역사를 담은 ‘강좌, 한국 천주교회사’ 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보다 알차게 보강된 프로그램과 더불어 24시간 시청자 여러분의 안방을 찾아가는 평화방송 텔레비전에 신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총관리자2006.04.16
8월9일 가톨릭 뉴스 (TV원고) 철거민의 고통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으로 시작합니다.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비닐하우스촌이, 적절한 이주대책도 없이 강제 철거돼, 주민들이 한 여름 불볕더위 속에서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송파구청은 지난 3일, 송파 신도시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장지동 지역 비닐하우스 주민 14 가구를,강제로 철거했습니다. 이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는,10여년 간 비닐하우스에 살면서, 인근 가락시장 등에서 일용직 노동을 해온 주민 30여명을, 빈민사목위원회 산하 송파 ‘평화의 집’에서 긴급 보호하고 있습니다. 빈민사목위에 따르면 송파구청은 현금 500만원을 주민들에게 보상하고, 2년 후 인근 임대아파트 입주권 제공을 이주대책으로 제시하는 한편, 이주 시 반환을 조건으로 주민들의 세간살이도 압류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송파 인근에서 500만원으로는 월세방도 구하기 어려운데다,송파 지역을 벗어나면 구두로 약속받은2년 후 입주권도 보장될 수 없어, 세간까지 빼앗긴 주민들은 당장의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장 이기우 신부는,“주민들의 생존권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강제 철거로, 가난한 사람들의 삶이 더욱 고통스러워 졌다”며, “서울시와 송파구청이 합리적인 이주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울대교구 청년대회 12일 시작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순교 160주년을 기념하는 2006 서울대교구 청년대회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과 동성 중고등학교에서 거행됩니다. `일어나 가자`라는 마태오 복음 말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순교와 자유, 미래 등소주제별로 하루씩 나뉘어,전례체험과 거리축제 공동체미사와 청년콘서트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청년들이 신앙 열정과 갈증을 풀 수 있도록 한 이번 대회는 특히, 120여명의 청년 자원봉사자들이실질적인 행사 진행을 주도해, 더욱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원 봉사자들은 지난 4월부터 준비 모임을 갖고,물품팀, 무대팀, 안내팀, 이벤트팀 등으로 역할을 나눠 준비하면서, 신앙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CMC 본사에 수재의연금 기탁 가톨릭대 의과대학 성모병원은 어제,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천4백만여 만원을 평화방송에 전달했습니다. 가톨릭대 성모병원 김학기 진료부원장과 조대호 총무원장은어제 평화방송 사장 오지영 신부를 예방해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수재의연금 천3백80만원과 수재민을 위한 미사헌금 48만원 등 천 4백28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김학기 진료부원장은 이 자리에서 “평화방송이 주님의 뜻에 따라 병원측의 작은 정성을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이에 대해 평화방송 사장 오지영 신부는 “성모병원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산재병원으로 시작해 인술 실현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성모병원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가톨릭교리신학원 수강생 모집평신도 재교육 기관인 가톨릭 교리신학원이 2006년도 2학기 영성ㆍ교양 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오는 29일 개강하는 영성강좌는 `수도회와 영성` 및 `순례 영성`의 두 과목으로, 작은형제회 오상선, 가르멜수도회 박병해 예수회 심종혁, 살레시오회 양승국 신부와 성 도미니코 선교수녀회 강운자 수녀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수도회와 영성`은 각 수도회의 창립 배경과 창설자 영성은 물론,시대적 위기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울였던 수도회의 노력과 지혜를 배우는 강좌입니다. 아울러 ‘순례 영성’은, 성지순례의 인간학적ㆍ신학적ㆍ영성적 의미를 살펴보는 강좌로, 겨울방학 때 스페인으로 성지 순례를 떠날 예정입니다.교양 강좌에서는 성균관대 이향만 교수가, `도가 수양론과 그리스도교 영성`을, 가톨릭대 신학대 백운철 신부가,그리스어 기초 어휘와 문법을 각각 강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리신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최익철 신부 ‘우표로 보는 구세사’ 출간하느님의 인류 구원 역사를 세계 각국의 우표들로 볼 수 있게한, 「우표로 보는 구세사」구약편이 출간됐습니다. `우표 박사`로 널리 알려진 서울대교구 은퇴 최익철 신부가,구세사를 음미하면서 볼 수 있도록 세계 53개국에서 발행된 관련 우표, 약 1000장으로 엮은 책입니다. 가톨릭 출판사가 393쪽 전면 컬러로 제작했으며, 한쪽에는 우표와 간단한 설명을 담고, 다른 한쪽에는 우표와 관련된 구세사 부분을 성경을 중심으로 소개하면서 해설을 곁들여,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음미할 수 있습니다. 구세사 이야기를 우표로 꾸민 책은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도 처음이어서,진귀하고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총관리자2006.08.09
7월 25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발터 카스퍼 추기경, 청와대 방문후 출국교황청 그리스도인 일치촉진평의회 의장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어제, 김수환, 정진석 추기경과 함께 청와대를 찾아, 노무현 대통령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 카스퍼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 성하께서 한국 국민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축원하시고, 그리스도교 믿음 안에서 한국 교회가 발전해 가기를 기원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카스퍼 추기경은 이어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교황의 뜻도 전하며, "독일인이기에 분단의 고통과 아픔을 절감하고 있고, 한국이 통일의 기쁨을 맛 보기를 기원한다"면서,최근 홍수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에 노무현 대통령은 "교황의 따뜻한 당부 말씀에 감사드리며, 지난해 성탄절에 교황께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통합을 축원해 주신데 대해, 국민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이 자리에는 김수환 추기경과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도 함께 해, 환담과 덕담을 나눴습니다. 한편 카스퍼 추기경은, 청와대 방문을 마지막으로 9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어제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로마로 떠났습니다. 카스퍼 추기경 한국방문 결산(리포팅)교황청 일치평의회 의장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8박 9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교회 일치를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한 카스퍼 추기경의 행보를, 류호찬 프로듀서가 결산해 드립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더불어 가톨릭 신학의 두 기둥으로 꼽히는, 발터 카스퍼 교황청 그리스도인 일치촉진 평의회 의장이,지난 16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17일 오전 내외신 기자회견 자리에서 카스퍼 추기경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함께 나누며, 하나의 성사와 주교직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는 것이 곧 교회일치”라고 설명하면서, 인류가 평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 교회 일치의 사회적 의미이기에, 교회 일치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카스퍼 추기경은 이어, 1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의왕시 아론의 집에서 열린, ‘교회 일치를 위한 아시아 지역 주교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카스퍼 추기경은, 아시아 각국 주교 40여명과 함께,교회일치와 신흥종교에 대한 대처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습니다. 카스퍼 추기경은 또한,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가,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와 공동주최한, 제6회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에도 참석해, 용서와 화해로써교회 일치를 이뤄나가자고 요청했습니다. 카스퍼 추기경은 특히, 지난 23일 금란교회에서 열린제19차 세계 감리교 대회장에서, 가톨릭과 루터교, 감리교회간 ‘의화 교리에 관한 공동 선언’에 서명함으로써, 갈라진 교회의 일치를 위한 큰 발걸음을 가속화 시켰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틈을 내, 한국 종교와 문화의 다채로운 면모를 접하기도 한 카스퍼 추기경은, 가는 곳 마다 평화를 위한 교회 일치운동에 힘써 줄 것을 강조하면서, 일치가 ‘성령의 선물’ 임을 새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피비씨 뉴스 류호찬입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정진석추기경 예방 - 서종빈 선배 기사로 대치 서울 ME 1,000차 주말 감사 미사 봉헌매리지 엔카운터 서울협의회는, 어제,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성당에서ME 1,000차 주말 기념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서울 ME는 지난 77년 3월부터 30년 동안 2박 3일과정의 ME 주말을 1,000차례 시행하면서, 5만 5,천여쌍의 ME 부부를 배출하는 등, 부부 일치를 통한 가정성화에 힘써 왔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서울 대표 정호권-양혜경 부부가 대독한 격려 서한을 통해, 가정 성화에 큰 기여를 해온ME 서울 협의회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한편 ME 서울 협의회는, 각각 37차례와 27차례씩 주말 모임을 지도한 김득권- 주상배 신부와, 34차례 주말 봉사에 나선 김태종 안드레아- 이춘용 안나 부부 등에게,새 번역 성경 등을 선물하며 그동안의 봉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교황청 새 대변인에 롬바르디 신부교황청 대변인이 22년 만에,새로운 인물로 교체됐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최근,1984년부터 교황청 공보실장으로서 공식 대변인 역할을 해온 호아킨 나바로-발스 박사의 사임을 수락하고,후임에 바티칸 텔레비전 방송국과 바티칸 라디오 방송국 책임자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를 임명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올해 64세인예수회 롬바르디 신부는, 예수회가 이탈리아에서 운영하는 잡지‘라 치빌타 카톨리카’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독일어와 불어에 능통합니다. 롬바르디 신부는, 공보실장으로 교황청 대변인 역할과 함께 바티칸 라디오와 텔레비전 책임자 직책도 계속 유지합니다.총관리자2006.07.24
8월 16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성모 마리아께서 지상 생활을 마치고, 영혼과 육신이 함께 하늘로 들어 올려지심을 기념하는 성모승천대축일 미사가, 어제 전국 각 교구 본당에서 일제히 봉헌됐습니다.서울대교구 명동성당에서 거행된성모승천 대축일 미사...이용우 프로듀서가 전해드립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어제 정오, 주교좌 명동성당에서사제단과 함께 미사를 집전하고, 광복 61주년을 맞는 우리나라에하느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시어, 분단의 아픔을 딛고 화해와 통일을 이뤄, 온 겨레가 하느님을 찬미하는 날이 오기를 기원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성모승천대축일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기념하는 성모 마리아의 승천은,우리 신앙인들도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하는 구원의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특히, 오늘날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이기주의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없다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초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것을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 추기경 인서트 *- 실천적인 사랑과 나눔이 없이는 아무리 좋은 생각과 외침도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솔선수범해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 정 추기경은 아울러,교구 성체대회에서 실천사항으로 제시된 헌혈운동, 사후 장기기증 운동, 국내 영유아 입양운동, 하루 100원 모으기 운동 등에, 교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추기경 인서트 *- 우리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이 하나로 일치하기를 바라셨던 예수님의 뜻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명동 성당을 가득 메운 1,000 여명의 신자들은,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의 사랑과 도우심으로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이지혜롭게 극복되기를 기원하면서, 성모님의 승천을 다시금 마음에 새겼습니다. PBC뉴스 이용우입니다. 의정부교구 청년 통일 도보순례 종료 북한 지역과 인접해 남북 분단을 피부로 접하고 있는 의정부 교구 청년들이, 사흘 동안 통일 도보순례를 가지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의정부교구 청년 통일 도보순례 파견 미사가, 어제 오전, 경기도 연천군 중리 태풍 전망대에서,교구장 이한택 주교 주례로 봉헌됐습니다. 이한택 주교는 강론에서, “이번 도보순례를 통해 옛 신앙선조들의 숨결을 느끼고,전방에서 애쓰는 많은 이들과 함께통일을 위해 성모님께 간구하고예수님께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의정부 교구 청년 120여명은, 지난 12일 경기도 양주시 한마음수련원에 모여 전례를 봉헌한 뒤, 어제까지 사흘 동안 옛 개성본당 관할 공소였던 덕정, 우고리, 갈곡리, 신암리 등을 걸으며,신앙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는 한편, 임진각과 태풍전망대 등도 방문해 분단 현실을 체험했습니다. 서울대교구 성체대회 특강 마련성체성사의 신비를 순교로 증거한 성 김대건 신부의 순교 160주년을 기념하면서,순교적 삶과 생명 문화 창조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 `2006 서울대교구 성체대회` 특강이마련됩니다. `순교와 생명`을 주제로,오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릴 이번 특강은, 매회 마다 순교와 생명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 2개와, 미사 봉헌으로 진행됩니다. 첫날인 오는 23일에는,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 특별위원장 박정일 주교가순교의 의미에 대해,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조규만 주교가 생명에 관한 그리스도교적 이해에 대해 강의하고,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장최창화 몬시뇰이 미사를 주례합니다. 참석을 원할 경우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서울대교구 한국 순교자현양위원회에, 전화로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교황, 중동 사태에 일관된 ‘즉각 종전’ 레바논 전쟁을 계기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중동 정책이, 미국 및 일부 유럽 국가들과 뚜렷한 차이점을 드러내 주목됩니다. 교황은 이번 전쟁이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서일관되게 레바논 전쟁의 즉각적 종전을 촉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미국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은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세력의 무장 해제를 조건으로, 종전을 원하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이 같은 태도는, 국제 문제에 대한 군사적 해결을 반대해온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교황청 관계자들은 이번 레바논 사태의 궁극적인 원인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에 있으므로,상호 협약을 통해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새로운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서울 평협, 성가 노랫말 공모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가,‘미사 전례 성가 창작과 보급’을 위해 성가 노랫말을 공모합니다. ‘21세기 문화 복음화 시대에 부응하고 신앙인들의 일치와 화합’을 목적으로 매년 평신도주일을 기해 성가 합창제를 여는 서울 평협이,성가의 창작과 육성에 기여하고자 노랫말 공모에 나선 것입니다. 노랫말의 소재는 * 전례서와 성경에 부합되는 내용과 * 생명과 사랑 그리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3,4,4,3 또는 7,5조의 일정한 운율을 갖춘 형태에다 2~3절 길이로 구성돼야 합니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공모기간은 오는 10월 말일까지입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평협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총관리자2006.08.15
9월 26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10회 가톨릭학술상에 ‘가톨릭대사전’ 선정 (리포팅)제10회 양한모 기념 가톨릭학술상 수상작에,한국 교회사연구소가 13년에 걸쳐 완간한 ‘한국 가톨릭대사전’ 이 선정됐습니다.자세한 내용을 류호찬 프로듀서가 전해 드립니다. =================================== 최근 가톨릭학술상 운영위원회는유례없이 운영위원회 전원의 의견으로, 한국 교회 독자적인 가톨릭 대사전 발간의 위업을 이룬 한국 교회사연구소에,올해 가톨릭 학술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평신도 신학자인 故 양한모 아우구스티노 선생의 유지에 따라 시작된 가톨릭학술상의 10회 수상작, 한국 가톨릭대사전은 지난 93년 간행위원회를 구성한 한국 교회사연구소가, 13년 만의 대장정 끝에 12권 완간의 위업을 이룬 한국 가톨릭 지식의 집대성입니다. 특히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과 1983년 개정된 새 교회법을 토대로 한 사전편찬에는, 각계 전문가 1,800여명이 투입됐고 집필 연인원이 2만 500여명에 달하며,순수비용만 120 여억원이 투입된 대작입니다. 사전에 설명된 항목 자체 만 8천여개에 달하며, 사진 자료와 도표가 1만여 점, 전 12권에 총 9천 9백 52쪽에 달하는 대사전은 우선 그 분량 면에서 다른 여느 출판물을 능가합니다. 여기에 가톨릭교회와 신앙 및 문화를 집대성함으로써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사 뿐만 아니라,성경과 신학, 교회법과 전례는 물론 한국학, 철학, 종교학, 사회과학 등을 포함한 여러 학문의 성과들이 망라됐습니다. 특히 문화와 학문의 성숙 없이 그 나라의 모든 지적 역량을 담은 대사전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한국 교회의 대사전 발간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가톨릭교회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 깊은 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시상식은 오는 10월 12일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피비씨 뉴스 류호찬입니다. 한불수교 120주년 심포지엄한편, 한국과 프랑스가 외교 관계를 수립해, 전교의 자유가 이뤄지게 된 지 12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한 학술 심포지엄이,지난 23일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한국교회사연구소 주최로 열렸습니다. ‘한불 관계사의 성찰과 한국 천주교회‘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한국교회사연구소 재단이사장 염수정 주교는 “교회사와 한불관계사의 수준을 한차원 높이는 초석이 되길””라고 말했습니다.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의 축사에첫 주제발표에 나선 이원순 서울대 명예교수는, 조선 천주교인과 청국 주재 프랑스인 선교사가 북경에서 신앙적 일로 자주 만났던 일부터,1886년 조약을 맺게 되기까지를 3단계로 약술하고, 조선과 프랑스의 100년 관계사는 그리스도 신앙과 교회 관계의 일이 저변에 깔린, 다른 서구 열강과의 관계사에 비해 매우 특이한 관계였다고 정리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조불 조약이 초기 개신교 선교활동에 미친 영향을 비롯해, 구한말의 교안과 교민조약 그리고주한 프랑스인 사회 등에 대한, 이진구, 박찬식, 최종고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초기 한국과 프랑스 관계사의 다양한 측면이 새롭게 조명됐습니다. 생명위원회 학술세미나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연명 치료와 병고의 완화문제`를 주제로 마련한 제 3차 학술세미나가, 어제 저녁,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죽음이 임박했을 때, 고통스럽고 불확실한 생명을 연장할 뿐인 치료를 거부할 수 있는 것인지 등, 질병 치료와 관련된 윤리적인 검토와 논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병고의 적극적 의미’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는,인간은 병, 고통, 불안, 염려 같은 삶의 방식을 통해인간의 한계와 부족한 점, 연민과 동정과 친절 등 여러 가지 만남의 의미를 깨닫는다면서, 병과 고통, 그리고 죽음은 완전한 행복을 알게 해주는 삶의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톨릭대 예방의학교실 맹광호 교수는 `인위적 생명연장 의료기술의 사용과 중단의 문제 -삶과 죽음에 관한 교육이 해법이다`에 대한 발제에서, 최선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죽음의 시간만을 연장시키는 ‘의료 집착적’ 행위는, 환자를 위한 통상적 치료의 범위를 넘는다고 보는 가톨릭교회의 입장을 정리 보고했습니다. 맹 교수는 이어, 치료 연장 및 중단과 관련한 인식제고를 위해서는, 삶과 죽음의 의미를 포함해 생명과 인권 등에 관한 포괄적인 생명교육에, 가톨릭교회와 학교가 더욱 앞장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국민중심당 대표, 정추기경 예방정진석 추기경은 어제 집무실에서 신국환 국민중심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습니다.//신국환 대표는 정진석 추기경에게지난 달 19일에 국회를 방문해 미사를 봉헌해 준데 대해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새로운 정치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정진석 추기경은 이에 대해“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항상 기도하는 마음을 간직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자선 바자회 아프리카와 남미 등 가난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바자회가, 지난 24일 서울 명동대성당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바자회에는 수녀들이 직접 염색하고 손뜨개 한 방석과 이불 등 홈패션 제품을 비롯해, 성물 및 카드와 초 등이 선보여, 신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환경운동 홍보 차원에서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구유와,연필통과 세탁비누, 종이그릇도 판매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1888년 한국 첫 수도회로 프랑스에서 진출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서울과 대구 관구에서 천여명의 회원이 교육과 의료 등 사도직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 동안 세계 34개국 대표자들이 모인 가운데, 로마 총본부 밖에서는 처음 열리는 국제회의를 서울과 대구에서 갖고 있습니다. 가톨릭합창단 모차르트 미사곡 전곡 연주모차르트의 탄생 25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기념음악회가 열리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모차르트 미사곡 //전곡 연주회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가톨릭합창단은 지난 23일 저녁,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제 48회 정기 연주회를 갖고, 모차르트 미사곡 c단조를 백남용 신부 지휘로 선보였습니다. 합창단은 규모나 작곡 기법에 있어서 바흐의 미사곡 b 단조와 쌍벽을 이루는 이 작품을, 부분 발췌하지 않고 2시간 동안 전체를 소화해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총관리자2006.09.25
7월 20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전국 각 교구, 수재민에 ‘형제적 사랑’ (리포팅)온 나라가 계속되는 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 교구가 수재민을 위한 형제적 사랑에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 최은진 프로듀서가 전해 드립니다. ================================= 태풍 에위니아에 이어 전국 곳곳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인명 피해는 물론 집과 논밭을 잃는 수재민이,속출했습니다. 특히, 인제와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지방은, 도로 유실 등으로 접근이 힘들어,정확한 상황 파악과 긴급 구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국 각 교구에서는,조금이라도 빨리 수재 상황을 파악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수해 복구를 위한 형제적 사랑 나눔에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는 지난 17일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농경지와 가옥 침수 피해가 큰 원주교구 대화본당에, 긴급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긴급 재난구호팀은지난 18일 대화본당을 찾아, 1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전달했으며, 19일에는 영월 지역에 배식 전용 빨간 밥차를 운행, 1,0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서울대교구는 오는 23일교구 내 전 본당에서 2차 헌금을 실시해, 이재민들의 수해 복구를 돕기로 했습니다.청주교구도 오는 23일, 안동교구는 30일에 각 본당별로 2차 헌금을 실시해, 이재민들의 고통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수원ㆍ전주교구 등도2차 헌금 실시를 계획 중이며, 대구대교구, 부산교구 등 기타 교구들도 자체 피해현황을 파악하는 한편,2차 헌금 실시를 검토 중입니다. 한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별도의 모금계좌를 개설하고, 수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에 들어갔습니다.오늘 이 시간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절망에 우는 수많은 우리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피비씨 뉴스 최은진입니다. 아시아지역 주교 세미나 오늘 공식일정 폐회‘교회 일치를 향하는 우리의 현 위치’를 주제로 한아시아지역 주교 세미나가, 오늘 오후 정진석 추기경이 주례하는 폐회 미사봉헌과 만남의 시간 등을 끝으로, 사흘간의 대회 공식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신학자이자교황청 일치평의회 의장인 발터 카스퍼 추기경과, 홍콩의 통 혼 주교 필리핀의 페르난도 카팔라 대주교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교회일치운동 핵심인사 35명이 참석해,교회 일치와 종교간 화합에 필요한 실천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특히 교회일치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발터 카스퍼 추기경은,세미나 첫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회칙 ‘하나 되게 하소서’에 비춰,교회 일치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원칙을 제시하는 강의를 했습니다.아울러 홍콩의 통 혼 주교는 ‘오늘날 중국 내 교회일치 상황’을 주제로,교황청 일치평의회 위원 후안 우스마 몬시뇰은 ‘오순절 교회 :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성공적인가?’를 주제로,아시아에서 발흥하는 신흥 종교현상에 대해 발표했습니다.한편 카스퍼 추기경은,오는 23일 서울 금란교회에서 열리는 세계 감리교협의회 제 19차총회교회일치 예배에 참석해,가톨릭과 감리교, 루터교 간 ‘의화 교리’에 관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꽃동네 성령대회 내일부터 시작2006 제 1회 세계 젊은이 성령대회가,오늘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나흘간의 대회 일정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성령강림으로 인하여’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느님 은총을 체험하고 나누기 위해,한국 가톨릭 청년쇄신연합과 세계복음화기구, 한인 청년 성령쇄신연합이,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내일 오전 호주 퍼쓰 대교구장 히키 대주교가 주례하는 개막 미사봉헌과 함께,본 대회 일정에 돌입하는 대회에서는,매일 찬양과 강의, 체험나눔과 기도회 성령 안수식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미국 듀케인 대학 성령기도회 창설의 주역패티 여사를 비롯해, 세계복음화기구 창설자 마리오 카펠로씨와 꽃동네 창설자 오웅진 신부 등이, 강의를 통해 젊은이들을 만납니다.특히 23일 대회 마지막 날에는모든 이들에게 행사를 개방하며,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성바오로 수도회 모바일 음성 서비스요즘 생활의 필수품이 되다시피 한 휴대폰으로, 매일 매일의 성경 말씀을 묵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성 바오로 수도회가, 휴대폰을 통한 복음 묵상 컨텐츠, ‘말씀 한모금’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말씀 한 모금’은, 성직자와 수도자, 또는 유명 작가들이매일 복음 말씀에 대해 묵상한 내용을, 모바일 웹페이지 형식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말씀 한모금’을 이용하려면, 바오로 수도회 홈페이지에 접속 한 뒤, ‘멀티 바오로’ ‘모바일 zone’ 순서로 클릭하면 됩니다. 또한 신청 후 휴대폰에서 서비스 접속을 하려면, ‘3217 + nate’ 혹은 ‘3217 + magicN’을, 누르면 됩니다. 제3회 사랑-생명-가정 창작사진 공모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가, 제3회 `사랑ㆍ생명ㆍ가정` 창작사진 공모전을 펼칩니다. 사랑과 생명을 중심으로 인간의 삶과 가정을 다룬 작품을 공모하는 이번 사진전에는,가톨릭 신자는 물론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가 주관하고,문화관광부와 평화방송ㆍ평화신문 등이 후원하며, 우수작을 가려 서울대교구장상 1명에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 서울평협 회장상과 상금 각 5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48명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합니다. 작품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접수하는데, 작품 규격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 평협이나 서울 가톨릭 사진가회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총관리자2006.07.19
이용훈 대법원장 13일 광주 발언 (전문)다음은 이용훈 대법원장이 지난 13일 광주 고·지법을 방문해 발언한 내용입니다. 이 발언은 검찰 내부 통신망에도 올려져 있습니다.대법원장 훈시문 우선 광주고등법원과 지방법원을 방문하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1985.9.1.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해 4월까지 광주고등법원에 7개월여 동안 근무한 일이 있어서 광주가 내 고향이기도 하지만 광주고등법원이 내가 고등부장으로 승진을 해서 첫발을 내디딘 곳이어서 이곳을 오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감개무량합니다. 여러분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법조인들은 말을 잘 못하는데 우리가 요새 말하고 다니려고 하니 참 어렵습니다. 오늘도 내가 광주일고가 모교라서 그곳에 가서 학생들에게 5분을 이야기하는데 그냥 진땀이 나와 애를 먹었습니다. 정말 말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데 왜 또 대법원장이 일선 방문을 하여 여러 직원들에게 이런 이야기해야 되는 기회가 주어진 것인지 저도 궁금해요. 지금 마침 이 시간이 여러분들 딱 졸릴 시간이어서 여러분들을 졸게 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그냥 안심하고 주무세요. 안 들어도 좋습니다. 내가 취임하자마자 우리 법원행정처의 직원들이 와서 6년 동안 임기가 시작하는데 어떤 법원을 운영할 것이냐, 사법의 지향 목표가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어떤 법원을 운영할 것이냐, 사법의 지향 목표가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그쪽에서 무엇을 가지고 왔느냐고 했더니 첫 번째로 열린 법원 그렇게 가지고 왔더라고요. 두 번째 국민과 함께 하는 법원 이 두 가지로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열린 법원이고 국민과 함께 하는 법원이고 그것보다는 국민을 섬기는 법원이 낫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나는 그것이 무슨 외부에 공표되리라고는 생각한 것은 아니고, 그냥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그렇게 하자 해 가지고 이야기를 했더니 이 사람들이 그냥 그것을 나중에 프린트를 해서 돌리는 바람에 갑자기 내가 국민을 섬기는 법원을 지향하는 그런 사람인양 비추어지는 것에 대해서 무척 부담스럽습니다. 코트넷에 보니 어떤 직원이 국민 섬기는 것 좋아하네, 우리나 잘 섬겨라 그렇게 썼더라고요. 그것을 보면서 공연한 소리를 해서 대법원장이 직원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또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사실은 그런 이야기를 처음부터 안하는 것인데 실수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왕 이제 내뱉었으니까 가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내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왜 국민을 섬겨야 되느냐 생각을 정리한 것이에요 그때부터 공연히 이야기 했다가(…)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남을 섬긴다는 것 대단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역사에서 가장 좋은 리더십은 섬기는 것에서부터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들 잘 알 것입니다. 요새 시중에 보니 섬기는 리더라는 책이 많이 발간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섬기는 리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국민을 리더하려면 섬겨야 된다 이것은 리더 ABC가 아닌가 싶어요.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 여러분들에게 잠깐 이야기합니다마는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자기에게 오는 모든 사람을 철두철미하게 섬겼는데 그 예수의 리더십은 2,000년 동안 아주 찬연한 빛을 인류역사에 발휘한 것을 여러분들이 봅니다. 그래서 섬긴다는 것은 내가 그냥 내뱉기는 했지만 이것은 굉장히 좋은 이야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진정 국민에게 감동을 주려면 섬기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러면 우리가 국민을 섬겨야 되느냐? 여러분 우리 법원에 국민들을 재판할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잘 생각하면 사법부가 처음부터 그런 권한을 스스로 획득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우리에게 준 권한입니다.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그렇게 헌법이 말하고 있는데, 그 주권 안에 사법권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 사법권이 주권의 일부라고 한다면 그 주권이 어디로부터 왔느냐, 그것은 국민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민이 우리에게 재판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법권 행사를 하는 주체가 누구냐, 곧 주인이 누구냐 하는 것은 국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반 회사에 가서 지금 회사의 대주주인 오너가 회사에 나타나면 그 회사의 직원들이 어떻게 그 사람들을 대접하느냐 하는 것은 너무 잘 알 것입니다. 그렇지요? 일반 회사에 오너가 나타나면 얼마나 직원들이 잘 섬깁니까? 국민이 주인이라고 한다면 우리 사법부는 그 재판권을 우리에게 준 국민을 잘 섬기는 것이 너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을 섬기는 것은 주인과 심부름꾼과의 관계다 이렇게 관계를 설정한다면 국민을 섬기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냐 그러니 그 섬기지 않으면 국민과 우리 사이에 신임관계가 깨지는 것입니다. 국민이 우리에게 준 권한을 우리가 행사하는데 국민을 우리를 신뢰하지 아니하고 신임을 제대로 주지 아니하면 그것은 신임관계와 신뢰관계가 깨지면 국민이 거두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법권이라는 것은 국민이 너희 못마땅하다 그러니까 집어치우자 그러면 얼마든지 집어치울 수 있는 것입니다. 요새 우리 일반 직원들이 관심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등기와 호적사무가 사실 우리 법원에서 지금 1948년 정부수립 이후에 계속 우리가 행사해 오던 것인데 법무부에서 지금 자꾸 내놓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법권의 부속적인 권한이지만 내놓으라고 하는데 만일에 국민들이 여러분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순수한 재판 사무 외에는 다 빼앗길지도 모릅니다. 지금 그런 관계에 있습니다. 지금 계속 국회에서 신분등록법 가지고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는데 상당수의 사람들은 법원에서 해야 된다고 하지만 법무부에서는 계속 법원에서 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순수한 행정사무다라고 하는데, 우리는 사법 사무의 일환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그 사람들과 지금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판권 외에 여러 가지 권한 중에 국민이 우리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면 거두어 갈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우리를 제대로 신뢰할 때만 사법권의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잘 체득해야 됩니다. 국민이 우리를 신뢰할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적정하게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법원 안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잘 모를지 모르지만 법원 밖에 한발자국만 나가면 일반인들이 사법부를 제대로 신뢰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법원 안에서 대법관까지 올라오면서 우리 국민들이 우리를 그렇게 못 믿겠느냐,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우리가 도움 받고 일처리 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렇게 많지 않은 월급에 정말 깨끗하게 살면서 어떻게 하면 적정하게 재판하느냐 그것만 노심초사하게 생각해 왔는데 왜 국민이 우리를 못믿겠느냐 하는 당당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사실은 재야에 나가보니 일반 국민들이 법원에 대한 시각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무엇이라고 이야기하는 줄 아십니까? 법원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도둑놈들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참 억울총관리자2006.09.22
6월 9일 가톨릭뉴스 원고 (TV국) 김수환 추기경, ‘국민을 위한 정치’ 당부김수환 추기경이 여야 정치인들에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칠 것”을 재삼 당부했습니다. 또 영화 `다빈치 코드` 등,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대중문화의 폐해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추기경이 주교 수품 40주년을 맞아 가진 특별대담 내용,박은정 프로듀서가 전해 드립니다. =========================================김수환 추기경이, 올해로 주교 수품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모든 축하 행사를 마다했던 김 추기경은 최근, 가톨릭신문사 사장 이창영 신부와 특별 대담을 갖고, 정치, 문화 등 사회 제반 문제에 대해 사회 원로로서의 당부를 펼쳤습니다. 김 추기경은 먼저 5.31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여야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진지하게 반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추기경 인서트 * "여야를 막론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희망을 갖고 이 나라 안에서 살아갈 수 있게 도울 지 진지하게 반성하길 바란다“ “국민이 있은 후에야 정치가 있다. 말로만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우리의 말을 듣고 새기는 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열심 해야 할 것이다” 김 추기경은 또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추기경 인서트 *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같은 아시아인 형제, 같은 믿음을 가진 형제들..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정말 간곡히 부탁한다"김 추기경은 아울러, 다빈치 코드 등 신자들을 현혹하는 대중문화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추기경 인서트 * “최근 영화 및 소설 `다빈치 코드` 등이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등 신앙생활에 해악을 끼치는 대중문화의 영향이 염려된다. 복음서는 모두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임을 증명하기 위해 쓰여진 것” 1951년 사제품을 받고 독일 유학을 다녀와 당시 주간 가톨릭 시보사, 현재 가톨릭 신문사 사장을 지내던 1966년 주교품을 받았던 김수환 추기경은,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주교 수품 40주년 축하하는 일체의 행사를 열지 않았습니다. 피비씨 뉴스 박은정입니다. 정진석 추기경 모교 중앙고서 강연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어제, 모교인 서울 계동의 중앙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남의 장점을 인정하고,서로 돕는 청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앙고등학교가 개교 98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마련한 정진석 추기경 초청 강연회에는, 전교생과 교직원, 그리고 정추기경 동기 등 1000 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경청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학교는 지성을 기르고 육체를 튼튼히 하며인성을 가꾸어 나가는 곳으로 후배들이 배움에 소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 추기경은 많은 책을 읽어, 편견 없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계성 초등학교와 중앙고를 거쳐 서울대 공대에 진학했으나, 6.25 전쟁을 치르면서 발명가 대신 사제의 길을 택했던 정 추기경은, 지난달 초, 모교 기념사업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대전교구, ‘복되신 성모님의 묵주기도’ 발간대전교구는 최근, 신자들과 예비신자들이 교회 가르침에 따라 묵주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복되신 성모님의 묵주기도」책을 펴냈습니다. 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인 `빛의 신비`기도를 포함해, 환희, 빛, 고통, 영광의 신비 등 20단에 새 성경구절을 넣어, 예수 그리스도의 전 생애와 신비를 묵상하면서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엮은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묵주기도의 방법과 역사를 비롯해, 관련된 전설과 함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교서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 등도 담겨 있습니다.대전교구 사목기획국장 곽승룡 신부는 “오늘날 뉴에이지를 비롯해신흥ㆍ유사영성에 노출돼 있는 신자들의 영적 성장과 새 신자 및 예비신자 교육용으로 책을 펴냈다"며 신자들의 많은 이용을 권했습니다. 군종교구 청성성당 축복식강원도 철원의 전방 철책부대에 자리한 군종교구 육군 청성성당이 새 성전을 마련해,어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축복식을 봉헌했습니다. 청성 성당은 170석 규모의 옛 성당이 너무 낡아, 최근 3년 여 노력 끝에 연건평 302평 규모의 철골 콘크리트 구조물에,성당과 교육관 사제관 등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성전 곳곳을 축성한 군종 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강론에서, “한국교희의 미래인 많은 병사들을 위해 선교하고 봉사하는 공동체가 되자고 강조하고 이 성전을 거룩한 하느님의 집으로 만들려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1962년 설립된 청성 성당은, 육군 6사단 내 모든 장병들의 하나 뿐인 가톨릭 신앙 보금자리로, 해마다 200여명의 새 신자를 탄생시키는 등 활기찬 군 선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 당선자 평화방송 방문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는 오늘 오후,평화방송 오지영 사장신부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오지영 사장신부는 이 자리에서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이번에 당선된 서울과 경기, 인천의 자치단체장들이함께 수도권을 발전시켜나가겠다는 구상이매우 진취적이라며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이에 대해 오세훈 당선자는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말씀을 소중히 듣고,환경문제 등 서울시의 현안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총관리자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