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만 주교의 바쁜 하루[앵커멘트]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새 보좌주교로 임명된 조규만 주교는오늘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와 주한 교황대사인 에밀 폴 체릭 대주교를 예방하는 등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조규만 주교의 수품미사는오는 25일 명동성당에서 봉헌될 예정입니다.김혜영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영 기자!)1. 어제 주교 임명이 발표된 이후 조규만 주교가 오늘 아침부터 상당히 바쁜 일정을 보냈죠?오늘 첫 일정으로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를 예방했는데, 어떤 대화를 나눴습니까?네, 조규만 주교는 오늘 아침 일찍정진석 대주교를 예방해앞으로 보좌주교로서 교구장을 충실히 보좌할 것을 다짐하고교구장의 축하인사를 받았습니다.정진석 대주교는 이 자리에서조규만 주교를 임명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뜻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습니다.▶ 인서트 1(세 번째 보좌주교님을 주신 뜻은 한국만 생각하지 말고, 아시아 전체를 다 잘 돌보도록 그런 임무까지 부여해주신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정진석 대주교는 이같은 교황의 뜻을 받들어올해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중국의 신학생 6명을 서울의 대신학교에 받아들이는 등앞으로 동남아시아의 신학생들을 사제로 양성하는데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대주교는 특히조규만 주교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신자들의 기도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끝)2. 이어서 주한 교황대사관을 방문했는데, 어떤 성격의 방문이었습니까?네, 교황대사관 방문은주교로 임명한 교황을 대신해주한 교황대사인 에밀 폴 체릭 대주교에게 신앙선서와 충성서약을 하는 자리였습니다.이 서약은 성경에 오른 손을 얹고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는데요,직접 들어보시죠.▶ 인서트 2(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본인의 사목 직무에 관하여 성좌에 보고하고,사도자의 명령과 근본을 기꺼이 수락하여 최선을 다해 이행하겠습니다.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고, 또 본인이 손을 얹은 이 거룩한 복음이 나를 도와주시기를 빕니다.)에밀 폴 체릭 대주교는충성서약을 마친 조규만 주교에게 축복을 준 뒤,포옹을 하며 주교수품을 축하했습니다. (끝)3. 오늘 마침 서울대교구의 신년하례미사도 있었죠?그 자리에서도 조규만 주교의 서품을 축하하는 분위기였을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네, 오늘 오전 11시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에서서울대교구의 신년하례미사가 봉헌됐습니다.이 자리에는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대주교와 어제 보좌주교로 임명된 조규만 주교 등,서울대교구의 사제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신년하례미사를 위해 혜화동을 찾은 신부들은한결같이 조규만 주교의 수품을 축하했습니다.먼저 김옥균 주교의 축하인사를 들어보시죠. ▶ 인서트 3 - 12초(참 우리 가깝게는 서울대교구의 영광이고넓게는 한국교회의 영광이고 아무쪼록 건강해서 맡은 바 직책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어서 한국 평협 회장을 지낸서강대 손병두 총장의 축하인사입니다. ▶ 인서트 4 - 10초(정말로 주교님 되신 거 축하드리고,앞으로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정말 훌륭한 주교님이 되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사무국장 이경상 신부도축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 조규만 주교에게특별한 축하인사를 건넸습니다.▶ 인서트 5 - 6초(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씩씩한 모습으로 주교품 후에도 계속 우리와 축구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한편 신임 조규만 주교의 수품미사는오는 25일 오후 2시 명동성당에서 봉헌될 예정입니다. (끝)총관리자2006.01.04
3월1일 가톨릭뉴스 원고 오늘부터 사순 시작, 교황 사순 담화 2006년 사순시기가, 오늘 재의 수요일 전례를 시작으로 40여 일간의 여정에 올랐습니다.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웃을 향한 연민을 강조하면서 발표한 올해 사순시기 담화 내용을, 성석호 프로듀서가 전해 드립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올해 사순 담화에서, “교회가 기도와 더불어 사순시기에 특별히 제안하는 단식과 자선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눈길’에 맞출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는 마태복음 말씀을 주제로 한 담화에서 교황은,“지금도 그리스도께서는 연민의 ‘눈길’로 개인과 민족들을 바라보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이어, “파스카의 진리로 밝혀진 교회는 우리가 완전한 발전을 이뤄 나가려면, 인류를 바라보는 `눈길`을 그리스도에 비추어 평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역설했습니다.교황은 나아가, ‘저개발과 같은 부끄러운 문제는 인류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한 교황 바오로 6세 회칙 「민족들의 발전」을 상기시키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끔찍한 빈곤 문제 앞에서 보여지는 무관심과 이기적 회피는, 그리스도의 ‘눈길’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지적했습니다.교황은 아울러 “성령을 따르는 사람들 덕분에 교회에는 병원과 대학, 직업교육학교, 소규모 사업 등,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 자선활동이 생겨났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이 같은 자선활동들은 인류의 참된 선에 초점을 두고 세계화를 이루는 길, 따라서 참된 평화로 나가는 길을 보여준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신자들이 이웃을 향해그리스도와 같은 눈길을 가져주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피비씨 뉴스 석성홉니다. 이기헌 주교 ‘재의 수요일’ 사목서한군종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오늘 재의 수요일을 맞아, 교구민들에게 보내는 사목서한을 발표했습니다. //이기헌 주교는 이 서한에서, “예수께서 걸어가신 수난의 길을 묵상하며 신앙생활 활성화와 영성 심화에 전 교구민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이 주교는 특별히 올해 사순시기에 사목서한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 사순절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 동안 그동안 소홀히 했던 신앙을 다지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시작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 주교는 아울러 2011년이면 군 선교를 시작한 지 60주년, 2009년에 교구 설정 20주년을 맞게 되는데, “그간 여러 가지 부족한 여건으로 교구민 신앙생활 활성화와 영성 심화에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을 깊이 반성한다”고 자성했습니다.모든 군종 사제들과 함께 신자들 신앙 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이 주교는, 올 해를 신앙심화를 위한 `성경의 해`로 선포하면서, 각 지구와 본당에서 피정이나 교육기회를 마련할 것을 지침으로 제시했습니다. 명동성당 사순 특강 안내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 본당에서는,올해도 교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사순절 특강을 마련합니다. // 회개와 보속을 통해,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뜻 깊게 준비하고자 하는 사순특강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명동 대성당에서 개최됩니다. 13일 첫 날에는, 구속주회 지구장 이정호 수사가 를 강의하며, 이어 20일에는 수원교구 황치헌 신부가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 27일에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 서효경 수녀가 를 주제로, 마지막 순서인 4월 3일에는 원주교구 총대리 배은하 신부가, 를 주제로특강에 나섭니다. 꾸르실료 한국협의회 37차 총회 꾸르실료 한국협의회는 오늘까지 이틀간, 경기도 의왕시 아론의 집에서 제 37차 총회를 갖고, 2007년 꾸르실료 도입 40주년을 맞아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각 교구 꾸르실료 협의회 임원과 지도신부 등 150 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개회식에 이은 개회 미사와 사업계획 보고, 우정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대회 보고에 이어,사업보고와 안건심의 등이 진행된 총회에서는, ‘회심과 발전을 위한 꾸르실료 정신 함양’을 올 해 활동지표로 삼아, 2007년 꾸르실료 도입 40주년 기념 행사가 내실 있게 치러지도록 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각 교구가 참가하는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4/4 분기에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40주년 기념 전국 울뜨레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가톨릭 신자 10억 9천800만명전 세계 가톨릭 신자 수가, 10억 9천 8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 교황청은 최근, 2006년판 교황청 연감을 통해2004년 말 현재 가톨릭 신자는 전년에 비해 1,200만명, 1.1% 증가한10억 9천 800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인구 대비 가톨릭 신자 비율은, 2003년 17.2%에서 2004년 17.1%로, 0.1 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전세계 인구가 63억 100만명에서 63억 8,800만명으로 늘어나,인구 증가율이 신자 증가율보다 높아진 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연감에 따르면 전 세계 사제 수는 전년보다 441명 늘어난 40만 5891명으로,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증가 추세고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는 안정적인 반면, 유럽은 계속 감소 추세를 나타냈습니다.총관리자2006.02.28
국회 법사위 간사인 열린 우리당 우 윤근 의원 인터뷰--------국회 법사위 간사, 열린우리당 우윤근 의원 인터뷰 전문---------- 1.우선 테이프 공개와 관련해서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르면 처벌을 하게 되어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행 통신비밀보호법 16조 1항에 의하면 도청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타인이 도청한 내용을 누설하거나 공개한 경우도 처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청하는 행위하고 그 내용을 공개하고 누설하는 행위는 다른 관점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하구요, 특히 도청내용의 공개문제는 헌법 17조 사생활의 비밀이나 18조 통신자유, 또 21조 언론출판의 자유로 대표되는 표현의 자유와 국민의 알권리 등이 충돌하는 경우로서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형법의 310조 소위 명예훼손죄에 해당되는 위법성 조각사유, 위법성이 없어지는 경우를 원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 내용을 소개하면 도청내용의 공개가 진실한 사실로써 오직 공공의 이익에 부합될 경우에는 위법성이 없어질 수 있다, 조각될 수 있다는 내용을 우리가 신중하게 살펴볼수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그러면 의원께서는 이번에 도청해서 취득한 테이프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보십니까? “네, 오직 진실한 사실이고 또 국가의 공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면 공개할 수도 있다, 다만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에 정면으로 위배하기 때문에 법률상의 장애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특검으로 하거나 검찰...이 하더라도 원천적으로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특별법을 제정하는 게 옳지 않나 해서 열린우리당에서도 그런 문제점 때문에 특별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3.형식적인 법리론으로 따진다면 불법으로 취득한 장물인 도청테이프는 전량 폐기하는 것이 원칙인데요, 공개를 바라는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도 힘든 것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는데요, 소위 독수독과, 독이 든 나무에 든 열매도 독이 들었기 때문에 폐기처분하는 것이 법원칙상 맞긴 하지만 이게 워낙 중대한 사안이고 또 국가기관이 도청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은 공익적인 부분이 굉장히 크지 않나, 그래서 공개를 하되 현행법을 어떻게 피해갈 것인가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해서 아무리 사생활을 침해하는 부분이 발생하더라도 그것이 오직 진실한 사실이고 공익적인 목적에 부합한다면 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새롭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통신비밀보호법에서도 개정문제에 관해서요. 4.지금 의원께서 하신 말씀을 보면 성경이라는 좋은 내용을 교육하고 공부하기 위해서는 밤에 불을 밝힐 초를 좀 훔쳐도 성경공부가 공익이고 여러 가지 좋은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를 훔쳐서 불을 밝혀도 괜찮다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원칙적으로는 사생활의 비밀을 철저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주 예외적으로 정말 공익성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때 공개해야 한다, 사생활의 침해를 어느정도 용인해야 한다. 이런 이론은 미국이나 독일에서도 아주 예외적으로 사생활의 침해보다도 국민의 알권리, 공익성이 더 우선시되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는 허용하도록 그런 이론이 있고 판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여당은 특별법 제정을, 야권은 특검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건데요, 어떤 이유로 특별법이 특검제보다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두에 말씀드렸다 시피 현행법, 통신비밀법에 정면으로 처벌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여론이 국민의 공감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현행법을 무시하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검제도 역시 통신비밀보호법을 피해가기는 어렵지 않나, 아예 한시적이지만 특별법을 적용해서 이런 경우에는 통신비밀보호법의 비밀누설금지를 피해갈 수 있는 예외적인 법률을 만들자, 한시적으로 그래서 법률적인 장애를 없애자는 점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6.지금 통신비밀보호법과 국민의 알권리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인데요, 일각에서는 이 통신비밀보호법을 고쳐야한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통신비밀보호법의 입법취지가 그동안에 우리 사생활이 너무 많이 침해되지 않았습니까? 그런 반성적 고려에서 아주 예외조항이 없이 아주 엄하게 규정을 한건데 오늘날 국가기관에 의한 도청같은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 것을 봐서 예외조항을 두는 것이 좋겠다,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형법 명예훼손죄에 대한 조항을 원용해서 오직 진실한 사실이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할때는 처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옳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7.앞으로 통신비밀보호법을 개정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여야간에 논의 해 볼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총관리자2005.08.04
천주교 미래사목 연구소 차 동엽 신부 인터뷰--------천주교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 차동엽 신부 인터뷰 전문---------- -차동엽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아주 목소리가 우렁차시군요 ▶네, 감사합니다. -‘다빈치 코드의 족보’라는 책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의 라은성 교수와 함께 쓰셨다고 들었는데요, 라은성 교수님은 개신교 신자가 아닌가요. ▶네, 개신교 교수님이십니다. -그런데 같이 작업을 하게 된 동기가 있었습니까. ▶우선 종교일치운동 차원에서 연합에서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마침 이번에 좋은 계기가 돼서 했고요, 요번에 작업을 하면서 저희가 느끼게 된 것은 그동안 우리가 종교일치운동 한다고 하면서 천주교에서 개신교 쪽하고 연합해서 작업하고 한 것이 드물었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불교하고는 저희하고는 혈통이 다른데 그 쪽하고는 상당히 많이 대회가 있는 편인데 개신교 쪽하고는 그런 작업이 부족했다 싶었어요. 그래서 한번 이번 기회에 해보자고 제안했더니 흔쾌하게 답변을 하셔서 저희들이 분위기 좋게 작업을 했습니다. -영화 ‘다빈치 코드’가 문제되는 게 역사와 진실을 허구와 교묘히 조합해놓은 팩션이다, 사실과 허구의 합성어인 팩션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요, 전통적인 교리와 위배되는 허위사실, 어떤 것들입니까. ▶우선 팩션이라는 것이 낯선 분들이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이걸 말씀드리고 싶은데, 팩션 그러면 기본적으로 사실을 기반으로 해서 거기에 상상력을 발휘해서 쓴 것을 팩션이라고 하는데, 팩션에도 두 가지 성향이 있습니다. 하나는 튼튼한 사실, 기정사실을 건강하게 살리기 위해서 픽션을 쓰는 방식이 있겠죠. 예를 들면 ‘불멸의 이순신’ 같은 작품을 보면서 감동받았죠. 우리 국민들이. 그랬을 때는 거기에 있는 날짜나 무슨 전쟁기록 같은 것은 대부분 팩트죠. 그리고 그것을 감동적으로 전하는 것은 픽션이죠. 허구죠. 그런데 다빈치 코드는 그런 식으로 쓴 것이 아니고 팩트 자체는 어디서 빌려왔냐 하면 우리가 역사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 역사적인 인물, 레오나르도 다빈치, 빅토르 위고 이런 사람들, 장소는 루브르 박물과, 웨스터민스터 사원, 단체 그러면 로마의 가톨릭교회 ?! 의そ볕?이, 이렇게 팩트들이 씨줄과 날줄로 등장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교와 관련된 모든 것은 팩트하고 전혀 상관없는 픽션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낯익은 팩트가 나오니까, 낯익은 사실이 나오니까 이걸 듣고 맞는 것 같다고 하면서 그리스도교에 대해서 왜곡된 사실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일들이 있는 거죠. 예를 들면 전통교리에 위배되는 허위사실이라고 하면 거기서 얘기하고 있는 모든 것이 허위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이 독신으로 살지 않았다, 이런 내용이 전체적인 내용에서 파악이 되고요,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 하고 결혼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는 한낱 인간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예수님은 부활하지도 않았다, 결과적으로 그리스도교가 믿고 있는 모든 교리가 여기서 전면적으로 부정되고 있는 거죠.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해서 아이가 불란서 어디에 건너가서 어디 사원에서 아이의 가계 혈통이 유지돼서 생존해서 부락을 형성하고 있다는 내용까지도 나온 것 같은데요. ▶거기까지도 나왔죠. -그거 믿을 수 없는 허구입니까. ▶전혀 근거 없는 거죠. 메로빙거 왕조의 조상이 됐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가서 조사해보면 없죠. -그렇다면 상당히 역사적 왜곡이다, 이렇게 보시는데요, 성경에 반하는 구절들이 많군요. 영화개봉에 대한 천주교의 공식적인 입장이 있습니까. ▶천주교 쪽에서는 이런 일이 있을 때 보통 포용하고 관용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대범하게 임하는 기조인데요, 이번에도 제가 보니까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개신교 쪽에서는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놓은 상태인데요, 천주교 측에서는 거기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유감스러운 입장은 표명하고 있죠. 그러면서 영화에 대해서 사실과 허구 관계는 분명히 해야 될 필요는 있다, 이런 정도로는 입장표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영화의 허구적 사실이 영화화된 그 자체에 대해서 비판은 하는데 상영되는 것 까지는 막거나 그럴 생각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왜 그러냐 하면 법적으로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이 사회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존중의 차원에서 그런 것이고, 그러니까 성숙된 자세를 견지하려고 하는 거죠. 그러나 이것으로 인한 피해는 최소화하고 이것으로 인한 왜곡 같은 것은 시정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입장은 분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차 신부님 개인의견은 어떻습니까. ▶저도 일단은 표현의 자유까지야 막을 수는 없다고 보고요, 그런데 세간에 소위 말하는 지식층이 이런 식으로 얘기합니다. 그건 표현의 자유고, 사람들이 그건 허구라는 것을 다 아는데 뭐 그렇게 걱정하냐, 이렇게 그냥 편안한 낙관론을 펴는 분들도 많은데, 실제 인터넷에 들어가서 보시고 여론조사를 해보면 이 소설을 이미 읽고 나서 그리스도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신앙인들 가운데는 이것 때문에 냉담에 들어간 신자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상담을 통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빈치 코드의 족보’를 쓰게 된 이유도 이것에 대한, 사실에 대한 것은 분명이 밝혀야 된다고 해서 저희가 아주 철저하게 사료추적을 사실을 밝혀냈는데요, 예를 들면 하나 분명하게 여기서 금새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얼마 전에 영국에?! ? 이것의 표절시비로 ‘성열과 성배’측의 저자들하고 재판이 붙었었죠. 그랬었는데, 발표되기는 표절이 아니다, 라고 발표도 됐었죠. 이 부분은 표절이 아니다, 라는 부분은 법적인 문제고 댄 브라운은 내용적으로 그것을 많이 참고했다, 봤다, 인정했거든요. 저희가 소설을 읽으면 ‘성열과 성배’의 내용을 베낀 것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굉장히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성열과 성배’는 이미 영국의 BBC의 방송에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성열과 성배’가 기록됐는데 BBC 방송에서 그것을 추적을 해가지고 이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료나 책들이 허구가 많다, 그리고 위조문서가 많다는 것이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를 보더라도 그런 정확한 정보가 있는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락물로 볼 수 있지만 이런 정보를 접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영화 한편 보고 나서 호도되는 것이죠. -그럴 것 같습니다. 차동엽 신부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총관리자2006.04.21
언론 개혁 시민연대 양 문석 정책위원" 최 연희 보도는 한국 언론의 쫄쫄이 저널리즘을 보여준 것!" " 한나라당과 동아일보 기자 회식은 취재윤리, 보도윤리, 기자윤리 등 저널리즘의 세가지 윤리를 완전히 일탈한 것"" 동아일보 경경진, 최 연희 사건 보도한 데스크에 치명적 실수라고 얘기할 것"" 수백만원대의 향흥을 제공받은 동아일보는 이 총리의 골프 접대 기사화할 자격없어!"--------언론개혁시민연대 양문석 정책위원------------- -지금 구체적 정황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한나라당과 동아일보 기자들 사이에 일어났던 일 말입니다. 밥값도 일인당 십여만원씩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2차 자리도 한나라당이 수백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일부 매체에서 전해지고 있는데, 지금 야당에서 수백만원씩 지불하고 밥을 먹었는데 우선 언론사와 정치권 사이의 회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회식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고 언론사 기자들과 정치권의 회식은 제 개인적으로 보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러나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첫째는 취재의 연장선상이여야 하고 둘째는 회식을 통해서 취재의 연장선상을 보도를 통해서 취재 연장선상임을 증명해 줘야하죠. 예를 들면 어제 한나라당 고위당직자들과의 회식에서 무슨 얘기를 했다 라는 부분들이 밝혀져야 하고 세 번째로는 한나라당만과의 회식은 안되죠.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등 고위당직자들과도 있는 사안에서 한나라당과도 하고 또 하고 하고 하는 이런 부분이 있어야 겠죠. 마지막으로는 회식비 입니다. 회식비는 당연히 취재의 연장선상이기 때문에 언론사가 지불해야 하는게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언론사와 정치권 고위당직자들 사이에 한 기본적인 4가지의 전제조건이 아예 없었던 것이죠. 오히려 정치권이 돈내도 성접대하고 향흥제공하고 그것도 수백만원 단위라면 기본적으로 취재윤리, 보도윤리, 기자윤리 소위 말하는 저널리즘에서 요구되는 세가지 윤리들이 완전히 일탈되었단 말이에요. 이 부분을 좀 새겨봐야 하는데 지난해 MBC PD수첩이 황우석 관련 해서 취재하는 과정에서 YTN이 취재윤리를 일탈했다고 했을때 조선일보도 얼마나 비판했습니까? 성경에서도 가르쳐 주잖아요. 남의 눈의 띠클을 모라고 하기 전에 자기 눈의 대들보를 보라구요. 이런 측면에서 봤을때 회식에 대한 기본적 원칙도 없이 자신들 정치적 성향과 친한 사람들이 모여서 술 마시고 구워삶고 슬쩍 흘리고 이런 구태들이 아니고 기본적 전제조건을 가진 정돈된 회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최연희 의원 성추행과 관련해서 보도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 느낌인데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첫째로 동아일보가 첫기사를 낸 이후에 그 다음날 보도태도가 참 이상했습니다. 동아일보 첫기사 이후에 조선일보부터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의 신문이 일면 혹은 삼사면, 서너면을 할애해서 최의원에 대한 비판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강제 성추행이냐 아니면 그냥 실수냐까지 다 일일이 이야기를 했는데 그 다음날에도 동아일보는 달랑 한 꼭지였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사설을 쓰지 않은 종합일간지가 중앙일보입니다. 이 때 동아일보 스탠스가 참 이상하고 중앙일보야 그렇지만 하고 넘어갔단 말입니다. 그 때 이것을 강제성추행으로 보지 않고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득실로 먼저 바라봤던 시각들이 존재했던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신문이나 방송은 좀 덜하다고 하지만 남성이 지배하고 있는 신문사 아닙니까? 이게 한국의 전통의 미덕이라고 하면서 허리 아래쪽은 보도하지 않는다는 관행들, 이런 ! 관행들이 최연희 사건을 흐지부지하게 만드는 요인중의 하나고, 저는 이것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사건이 사건을 덮는다는 한국 언론의 냄비근성입니다. 최연희 사건 터지기 직전에 비정규직법안 날치기 했었잖아요, 열린우리당하고 한나라당하고, 그 다음에 최연희 의원의 여기자 강제성추행 사건 터졌교, 바로 직후에 국무총리 이해찬이 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지 모르겠다고 골프에 집착해서 거의 국무총리와 골프와 바꾸는 지경까지 왔죠, 이러면서 하나 하나가 다 큰 사건이였거든요. 그런데 비정규직법안 날치기 하는 것이 최연희 터지니깐 최연희로 우루루 몰려갔다가 그 다음에 이해찬 터지니깐 이해찬으로 우르르 몰려갔다가, 이것이 어떤 특정 정치세력들에 의해서 정쟁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이라고 해도 적어도 언론은 거기에 따라가면 안되고 거기에 말려서 돌아가면 안되는 것이거든요. 비정규직법안은 그것대로 문제점을 계속 짚어주고 최연희는 최연희대로 이해찬은 이해찬대로 짚어줘야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결국 언론들이 중심잡지 못하고 정치권에 쫄쫄쫄 흐름에 따라가는 쫄쫄 저널리즘을 이번에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 -언론사들의 쫄쫄 저널리즘을 다시 보여준 것이다, 이것 참... “사건을 쫄쫄 따라다니고 정치인을 쫄쫄 따라다니는 쫄쫄 저널리즘이 비평 영역에서는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도 여전히 우리나라 언론들은 쫄쫄 저널리즘을 추구하고 있다, 관행으로..... “추구한다는 것은 좀....” -상습화, 관행화 되어 있다고 봐야합니까? “네, 습관적이죠. 나쁜 습성이죠.” -그러면 언론사들이 여기자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인권과 여성의 성의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고 보시는 군요? “네, 한 두군데의 종합일간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종합일간지들이 기본적으로 보수성향이나 수구성향을 강하게 보이고 있는데 그러면서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해서 한나라당이 이것을 빨리 덮지 못하면 5.31 지방선거에서 엄청난 타격이 올 것이라고 오히려 자신들이 더 노심초사하는 보도태도를 보여줬다는 것이죠.” -최연희 의원이 끝까지 의원직 사태를 거부하면 당시 성추행 상황을 언론에 보도한 동아일보 여기자의 용기나 동아일보 여기자들의 집단적인 항의도 잇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결과적으로 자기얼굴에 침 뱉는 결과 또는 닭쫓던 개 멍하니 지붕쳐다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것도 일단 몇가지로 나눠봐야 하는데, 일단 동아일보 여기자의 용기는 그 자체로 높이 평가해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죠. 문제는 어떻게 보도가 되었느냐의 문제인데요, 후배 여기자가 강력하게 이의 제기를 하니깐 동아일보 데스크들은 어쩔수 없이 파장이 커질 것이다. 그리고 파장의 칼날이 결국은 부메랑이 되서 돌아올 것이라는 대충 예측은 했겠죠. 그런데 저는 이렇게 봅니다. 동아일보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가 된 것인데, 후배 여기자를 달래줄 방법이 없던 동아일보는 마지못해 보도는 했는데 그 와중에 이런 기대는 있었겠죠. 한정식집 미당인데 미당의 입을 막으면, 그래서 접대부끼고 술을 마시다가 국회의원 최연희가 여기자하고 한공간에서 놀다가 여기자인지 접대부인지 구분못하고 가슴을 거칠게 주물렀다. 이게 결국 나중에 알고 보니깐 여기자였고 그 여기자가 소리치고 ! 나갔다. 그래서 나는 음식점 주인인 줄 알았다. 이게 추정해 보면 거의 사실에 가깝단 말이죠. 결국은 동아일보 입장에서는 그 미당의 접대부들 입만 막으면 최소한 비밀을 지켜지고 거기에서 난장판은 밖으로 알려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알리지 말아야 한다고 그 쪽 입을 막으총관리자2006.03.08
새 교황에게 바란다 - 평신도 (신익준)오늘 새벽 독일출신의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 제 265대 교황으로 선출된데 대해 국내 평신도들은, 새 교황도 선종하신 요한 바오로 2세처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피는 그런 교황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국내 평신도들의 반응을 신익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 265대 교황인 베네딕도 16세가 탄생하자, 국내 평신도들도 일제히 새 교황의 탄생을 기뻐하면서 축하했습니다. 평신도들은 특히 새 교황도 전임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처럼 훌륭한 업적을 남겨주기를 기원했습니다. 한국평신도사도직협의회 손병두 회장은 새 교황이 전임 요한 바오로 2세의 업적을 계승하면서 이를 토대로 우리 교회가 새로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해주길 희망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교황께서도, 전임 교황님의 여러 가지 했던 일들을 계승하면서, 새롭게 전개되는 교회 안팎의 여러 가지 가지들에 대해서 새로운 영성으로 해석하고, 또 받아들여서 교회와 세계가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특히 손 회장은, 전임 교황이 북한선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던것처럼, 교황 베네딕도 16세도 북한의 종교의 자유와 선교에 대해서 끊임없이 열정을 갖고 노력해주길 부탁했습니다. 교황청 평신도위원회 위원인 한국외국어대 한홍순 교수는 교황 베네딕도 16세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하면서 앞으로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세상을 위해 헌신해주길 기원했습니다. [한홍순 교수]“부디 건강하셔서, 세상을 향해서, 세상과 함께하는 그러한 교회상을 구현하는데 교황님께서 적극적으로 헌신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한 교수는 특히 선종하신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두 번이나 한국을 방문했다는 점을 상기하며, 새 교황께서도 빠른 시일안에 한국을 방문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신자들은 오늘 새벽 새 교황의 탄생소식을 접하고, 기쁨과 새 교황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명동성당을 찾은 한 신자는 새 교황의 탄생을 축하한 뒤, 가난한 이를 보살피는 교황이 되어주길 간절해 기도했습니다. [신자 1]“평화의 사도로서 세계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고, 많이 여기저기를 다니시면서도 소외된 나라, 국민들을 위해서 백성들을 위해서... 요한 바오로 2세와 같은 교황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또 다른 신자도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새 교황의 관심을 기대하면서도, 가톨릭의 가르침에 충실한 교황이 되어주시길 기원했습니다. [신자 2]“성경에 있는대로 예수님과 같이..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고, 또 말씀에 충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신자들은 특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선종과 새 교황 선출과정 등을 통해 많은 비신자들이 가톨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가톨릭이 더욱 발전해 하느님의 나라를 이땅에 건설하는데 활력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PBC 뉴스 신익준입니다. 총관리자2005.04.20
[새교황 선출] 새 교황에게 바란다 - 평신도편오늘 새벽 독일출신의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 제 265대 교황으로 선출된데 대해 국내 평신도들은, 새 교황도 선종하신 요한 바오로 2세처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피는 그런 교황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국내 평신도들의 반응을 신익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 265대 교황인 베네딕도 16세가 탄생하자, 국내 평신도들도 일제히 새 교황의 탄생을 기뻐하면서 축하했습니다. 평신도들은 특히 새 교황도 전임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처럼 훌륭한 업적을 남겨주기를 기원했습니다. 한국평신도사도직협의회 손병두 회장은 새 교황이 전임 요한 바오로 2세의 업적을 계승하면서 이를 토대로 우리 교회가 새로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해주길 희망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교황께서도, 전임 교황님의 여러 가지 했던 일들을 계승하면서, 새롭게 전개되는 교회 안팎의 여러 가지 가지들에 대해서 새로운 영성으로 해석하고, 또 받아들여서 교회와 세계가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특히 손 회장은, 전임 교황이 북한선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던것처럼, 교황 베네딕도 16세도 북한의 종교의 자유와 선교에 대해서 끊임없이 열정을 갖고 노력해주길 부탁했습니다. 교황청 평신도위원회 위원인 한국외국어대 한홍순 교수는 교황 베네딕도 16세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하면서 앞으로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세상을 위해 헌신해주길 기원했습니다. [한홍순 교수]“부디 건강하셔서, 세상을 향해서, 세상과 함께하는 그러한 교회상을 구현하는데 교황님께서 적극적으로 헌신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한 교수는 특히 선종하신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두 번이나 한국을 방문했다는 점을 상기하며, 새 교황께서도 빠른 시일안에 한국을 방문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신자들은 오늘 새벽 새 교황의 탄생소식을 접하고, 기쁨과 새 교황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명동성당을 찾은 한 신자는 새 교황의 탄생을 축하한 뒤, 가난한 이를 보살피는 교황이 되어주길 간절해 기도했습니다. [신자 1]“평화의 사도로서 세계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고, 많이 여기저기를 다니시면서도 소외된 나라, 국민들을 위해서 백성들을 위해서... 요한 바오로 2세와 같은 교황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또 다른 신자도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새 교황의 관심을 기대하면서도, 가톨릭의 가르침에 충실한 교황이 되어주시길 기원했습니다. [신자 2]“성경에 있는대로 예수님과 같이..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고, 또 말씀에 충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신자들은 특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선종과 새 교황 선출과정 등을 통해 많은 비신자들이 가톨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가톨릭이 더욱 발전해 하느님의 나라를 이땅에 건설하는데 활력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PBC 뉴스 신익준입니다. 총관리자2005.04.19